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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21일] 사사기4 / 예레미야17 / 마가복음3 / 사도행전8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53
조회
323
 
7월 2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 사사기 Judges
4 1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3 야빈왕은 철병거 900승이 있어서 20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 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6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10,000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9 가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10,000인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산에 오른 것을 혹이 시스라에게 고하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병거 900승과 자기와 함께 있는 온 군사를 이방 하로셋에서부터 기손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10,000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우라. 내가 목이 마르도다." 하매 젖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우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가로되 "장막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따를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가로되 "오라 내가 너의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죽어 누웠고 말뚝은 그 살쩍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패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이기어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8 사도행전 Acts 8
8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쌔 각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래 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거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촌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 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31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37 (없음)
(헬라어) 37. ειπεν δε ο φιλιππος ει πιστευεις εξ ολης της καρδιας εξεστιν αποκριθεις δε ειπεν πιστευω τον υιον του θεου ειναι τον ιησουν χριστον
(구글)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다하여 믿느냐? 대답하겠느냐?
(KJV) And Philip said, "If thou believest with all thine heart, thou mayest." And he answered and said, "I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the Son of God."
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갈 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17 예레미야 Jeremiah 17
17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2 그들의 자녀가 높은 메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3 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지경의 죄로 인하여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 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대적을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로 맹렬케 하여 영영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니라.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15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뇨? 이제 임하게 할찌어다." 하나이다.
16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좇았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치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17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18 나를 박해하는 자로 수욕을 당케 하시고 나로 수욕을 당케 마옵소서. 그들로 놀라게 하시고 나로 놀라게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19 여호와께서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의 출입하는 평민의 문과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20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 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2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찌어다.
23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25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26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남방에서 이르러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의 희생을 가지고 여호와의 집으로 오려니와,
27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3 마가복음 Mark 3
3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전체 4

  • 2020-06-15 21:31

    사사기 4장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21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아멘/

    여자 사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봅니다. 그것도 미혼으로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한 남자의 아내인 드보라.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차별하지도 않으시고, 사역을 위해서 가정을 버리라고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태어나면서 고자가 된 사람은 주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 것이지, 하나님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 한 명의 여자가 등장하는데, 좀 무섭고 섬뜩해서 올려봤습니다. 장막 말뚝, '살쩍(관자놀이-표준새번역)'... 이렇게 무섭게 죽여야 하는 걸까,,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얼렁 넘어갑니다..


    • 2021-07-21 07:05

      ** 예레미야 17장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찌어다
      27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아멘/
      불의로 재산을 모으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안식일.. 오늘도 역시 맥체인~! 예레미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순종하라고 하시는 말씀 중에서 안식일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몽땅 불살라 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안식일에 관한 부분은 어제와 오늘 맥체인 순서의 마가복음에 있는 말씀이죠.. 어제 부분, 마가복음 2장 28절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28절보다 더 전율을 느끼게 하는 말씀은 27절입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랍니다. 이 말씀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했더라면 신성모독이요 하나님 율법을 인간을 위해 악하게 해석했다고 화형을 당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안식일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이랍니다. 안식일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으면 그런가보다 할 텐데,, 안식일보다 사람이 중요하답니다.. 그런 예수님의 말씀을 읽은 다음 날, 여기 예레미야 17장의 안식일에 관한 율법을 보게 되니 하나님의 본 마음이 궁금해 지고, 조금은 느껴지고,, 감격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17장에서는 '불순종'하면 몽땅 불살라버린다고 하시는 것이고, 마가복음 2장에서는 사람이 더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 2021-07-21 07:06

      ** 마가복음 3장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아멘/
      오늘 예레미야 17장을 함께 읽지 않았다면, 마가복음 3장 4절도 그냥 민밋하게 넘어갔을 것입니다. 맥체인 순서대로 읽으면 이런 부분이 여러번 나옵니다. 먹지 말아야 할 부정한 음식과 이방인에게 전도하라는 명령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부정하지 않다고 하신 것은 부정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부분도 거의 겹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자체가 중요하신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것과 선한 일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노하시는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그들이 서로 선하게 대하지 않는 것을 보시면서 노하십니다. 그리고 당연히 해야할 선한 일을 하십니다.
      마가복음 3장 35절에 있는 내용이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리 사역이 중요하시다고 해도, 가족을 그렇게 매몰차게 대하실 분이 아니신데 어째서 가족들을 서운하게 하셨을까.... 오늘 발견했습니다. 21절에서 그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고 있었음을 말씀하십니다. 32절 처럼 모친과 동생과 누이들이 찾아와서, 예수님께서 계시는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서 부릅니다. 그것은 표준새번역으로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예수님을 찾으러 왔던 것입니다. 이런 부분도 왜 이런 개역개정 같은 성경을 계속 써야 하나,,, 뭔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역개정과 개역한글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생각, 마음은 여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같은 말이긴 하지만,, 그 분위기를 느끼기에 너무 어색하지 않은가요?


    • 2021-07-21 07:06

      ** 사도행전 8장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31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아멘/
      박해를 해서 복음 전파를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겠지만,, 흩어진 자들이 복음을 전합니다.
      악한 마음.. 하나님의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악한 마음.. 제게도 돈에 의지하고 싶은 악한 마음이 많습니다. 두렵습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