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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18일] 사사기1 / 예레미야14 / 마태복음28 / 사도행전5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51
조회
306
7월 1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 사사기 Judges 1
1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아도니 베섹을 잡다]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3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4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지라. 그들이 베섹에서 10,000 명을 죽이고
5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서 그와 싸워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죽이니
6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 수족의 엄지 가락을 끊으매
7 아도니 베섹이 가로되 "옛적에 70 왕이 그 수족의 엄지 가락을 찍히고 내 상 아래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나의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유다 지파가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치다]
8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취하여 칼날로 치고 성을 불살랐으며
9 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한 가나안 사람과 싸웠고
10 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이었더라.

[옷니엘이 드빌을 정복하다]
11 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거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2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3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한고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4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15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승리]
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하니라.
17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그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 유다가 또 가사와 그 경내와 아스글론과 그 경내와 에그론과 그 경내를 취하였고
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 무리가 모세의 명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베델을 치다]
22 요셉 족속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족속이 벧엘을 정탐케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탐정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의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너를 선대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르친지라. 이에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 그 사람이 헷 사람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날까지 그곳의 이름이더라.

[쫓아내지 않은 가나안 사람들]
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 향리의 거민과 다아낙과 그 향리의 거민과 돌과 그 향리의 거민과 이블르암과 그 향리의 거민과 므깃도와 그 향리의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 거민과 나할롤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나 가나안 사람이 그들 중에 거하여 사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거민과 시돈 거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니 이는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가 벧세메스 거민과 벧아낫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거민들이 그들에게 사역을 하였더라.

34 아모리 사람이 단 자손을 산지로 쫓아들이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지 아니하고
35 결심하고 헤레스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하였더니 요셉 족속이 강성하매 아모리 사람이 필경은 사역을 하였으며
36 아모리 사람의 지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그 위였더라.
5 사도행전 Acts 5
5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키다]
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관속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말하여
23 가로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킨 사람들이 문에 섰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고하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관속들과 같이 가서 저희를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러라.
27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 하고자 할 쌔,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400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14 예레미야 Jeremiah 14
14 [극심한 가뭄]
1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곤비하여 땅에 앉아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3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길으라." 하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 머리를 가리우며
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 머리를 가리는도다.
5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어버리며
6 들 나귀들은 자산 위에 서서 시랑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아득하여 하는도다.
[백성의 기도]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찌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8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곤란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인 같이 하시나이까?
9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주님의 대답]
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거짓 예언자]
1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12 그들이 금식할찌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 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찌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13 이에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이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 하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15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16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인하여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입을 것인 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 아내와 그 아들과 그 딸도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17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끊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창상을 인하여 망함이라.
18 내가 들에 나간 즉 칼에 죽은 자요 내가 성에 들어간 즉 기근으로 병든 자며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다 땅에 두루 다니며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도다."

[예레미야의 기도]
19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 받기를 기다려도 놀람을 보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가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21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22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28 마태복음 Matthew 28
28 [예수께서 부활하시다]
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 쌔
9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경비병의 보고]
11 여자들이 갈제 파숫군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 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제자들의 사명]
16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전체 4

  • 2020-06-15 21:29

    모랑살 [예레미야 14: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아멘/
    [예레미야 14:21]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아멘/
    ---
    이렇게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거절하실 수가 있으려나...
    예레미야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13절과 같이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무조건 평강을 준다고 하는 것은, 자기 마음의 속임이라고 14절에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외치는 많은 말들 중에서,,
    이와 같은 것들이 있는듯 하여,,, 심히 두렵습니다... 2013/07/22


  • 2020-06-15 21:29

    모랑살 [이사야 48: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2013/07/22


  • 2020-06-15 21:29

    모랑살 사사기 1장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3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아멘/

    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 /아멘/
    1~3절.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형제 시므온에게 함께 싸우러가자고 하네요. 이런 협력을 하는 것에 일일이 하나님께 뜻을 구하지는 않아도 되는 건가보네요. 모든 일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그 분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다지파가 시므온 지파에게 함께 하자고 한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인 것 같습니다.
    19절,, 뭔가 이상합니다. 철병거가 있는 정도의 이유 때문에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다는 내용이 별로 와닿지를 않습니다. 철병거가 여리고성보다 강한 것이었을까요? 여리고성, 아이성을 무너뜨린 후,, 여부스 사람부터,, 여러 이방 민족들이 왠지 석연찮은 이유로 가나안 땅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이들이 결국 이스라엘민족의 큰 올무가 됩니다...

    예레미야 14장
    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 하시고 /아멘/
    예레미야, 사사기,,, 가득한 하나님의 마음... 매일 반복되고 있는 이 말씀들,,.. 애타는 마음..

    마태복음 28장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2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그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오고 천사가 오기 전까지 무덤의 돌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안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고요한 아침 안개 가득한 그 아침에,,, 온 우주가 새로운 기원을 맞이하는 부활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야 합니다.. 여호수아 마지막, 사사기 처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어떻게 하셨는 지를 아는 세대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잘 섬겼지만,, 그 후 새로운 세대가 되었을 때,, 아주 빠른 속도로 주님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들을 가르치지 못한 것은 큰 불순종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십니다. 오늘도 함께 하십니다.. 아멘..

    사도행전 5장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아멘/
    사탄은,, 장소 분위기 상황을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을 홀려서 하나님을 속이고 육신의 소욕을 채우려 합니다.
    41절.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그 기쁨... 솔직히 아직 많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사랑과 공의로우심, 구속사역을 느끼게 될 수록,,, 이 길만이 참 길이고, 죽더라도 승리의 길이라는 확신이 깊어집니다.. 죽음도 막을 수 없는 승리의 길입니다.. 2016/07/18


  • 2020-06-15 21:29

    모랑살 마태복음 28장, 부활의 아침입니다.
    이 부활은, 종교적 신화가 아니고, 예수님의 실화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활실히 실현될 실제입니다.
    그 부활 장면을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안식일 다음날 동틀 무렵,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찾으러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에 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때, 천사들이 자신의 임무에 따라 그 여인들에게 당부해야 할 말들을
    모두 전했습니다.
    제자들에게 빨리 가서 부활 소식을 전하라고 했고,
    여인들은 서둘러 무덤을 떠나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잘 가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평안하뇨?".....

    갑자기 나타나고 싶은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태복음 28장 9절에서는,
    그 여인들이 예수님의 발을 붙잡고 절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20장 17절에서는
    예수님께서 그분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모순 같은 장면이 나올때마다 재미있습니다.
    톰슨|| 주석을 보니,,
    만나자 마자 잡은 것은 맞고,
    RSV 성경으로 "Do not hold me"라는 표현으로 볼 때,
    계속 잡고 있지 말라는 말씀이라고 해석해 놨네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하나님 아버지께 올라가지도 않으시고
    갑자기 그 여인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여인들이 예수님의 발목을 붙들고 있는 장면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 장면을,, 절대 율법적으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 마음과 마음들,,,,..
    사랑하는 마음들의 만남에는,, '나중에'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천사들은,, '그분의 제자들(마28:9)'이라고 불렀지만,
    예수님은,, '내 형제들(마28:10, 요20:17)'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성경적 가정관, 성경적 성교육은,,
    이 부활의 감격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