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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16일] 여호수아23 / 예레미야12 / 마태복음26 / 사도행전3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50
조회
272
7월 1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3 여호수아 Joshua 23
23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편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나라들 중에 가지 말라.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대저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날까지 너희를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1,000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13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14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에 아는 바라.

1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일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
3 사도행전 Acts 3
3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쌔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 줄 아노라.
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12 예레미야 Jeremiah 12
12 1 여호와여 내가 주와 쟁변할 때에는 주는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다 안락함은 무슨 연고니이까?
2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 마음은 머니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 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 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예비하옵소서.
4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거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결국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5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6 네 형제와 아비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찌라도 너는 믿지 말찌니라.
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산업을 내어 던져 내 마음의 사랑하는 것을 그 대적의 손에 붙였노니
8 내 산업이 삼림 중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발하는 고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9 내 산업이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를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훼파하며 내 분깃을 유린하여 나의 낙토로 황무지를 만들었도다.
11 그들이 이를 황무케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무함은 이를 개의하는 자가 없음이로다.
12 훼멸하는 자들이 광야 모든 자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무릇 혈육 있는 자가 평안치 못하도다.13 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그 소산으로 인하여 스스로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분노를 인함이니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산업으로 준 산업을 다치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게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버리겠고 유다 집은 그들 중에서 뽑아내리라.
15 내가 그들을 뽑아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사는 여호와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중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17 그들이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6 마태복음 Matthew 26
26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4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6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9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14 그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가로되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찌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47 말씀하실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는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비자가 나아와 가로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비자가 저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전체 4

  • 2020-06-15 21:24

    ** 여호수아 23장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13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아멘/

    조심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다 쫓아내지 못한 이방 민족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될 것이랍니다.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고 피차 왕래하지도 말고 친근히 대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들도 하나님께 돌아서면 기회가 있습니다. 오늘도 맥체인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아래에 있는 예레미야 12장을 봅시다. ^^


    • 2021-07-16 07:05

      ** 예레미야 12장
      15 내가 그들을 뽑아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사는 여호와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중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아멘/

      그들, 이방신을 섬기던 이방민족들도 하나님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고 살아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면 하나님 나라 백성 중에 세워주신답니다. 위의 여호수아 23장과 대비되는 이 구절을 하루에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 맥체인의 엄청난 장점입니다.


    • 2021-07-16 07:05

      ** 사도행전 3장
      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아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미리 알게 하심으로 구원받을 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끄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냥 우발적으로 있었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확정된 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 십자가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게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인간 수명으로 다 할 수 없는 오랜 시간 동안 예언을 하셨고, 그 일을 성취하셨고, 또 다시 우리를 위해 예정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에게 다시 보내주십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2021-07-16 07:05

      ** 마태복음 26장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50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아멘/
      37절부터 46절까지는 모두 옮겨 봤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든 생각인데요.. 예수님께서 깊이 고민하며 슬퍼하시면서 3명의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러 가셨을 때,, 왜 3번을 와서 보셨을까,,,, 그렇게 3번을 오시는 동안 예수님의 기도 내용은 괴로움과 번뇌에서 완전한 순종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런 예수님의 심경 변화를 볼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맞지 않기 때문에,, 뭔가 다른 것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자들을 3번 보신 의미는 무엇일까 묵상하여 보다가,, 예수님께서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이긴 하지만 괴로움에 휩싸여 있다고 직접 말씀하기까지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의 육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만큼 연약하다는 사실을 또 다시 확인하시면서,, 아니,, 예수님께서 모르셨던 것은 아닐테고,, 우리에게 " 너희들은 이렇게 연약하다! "고 확정적인 증거를 보여주시기 위하여 무엇인가 의도적인 일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제자들 중에서도 3명의 수제자들만 데리고 가서 기도하시면서, "마음 속에 고민이 가득하여 죽게 되었다."는,,, 하나님의 아들로써는 말도 안되고,,, 그런 약함을 보이신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렇게 표현하시면서까지 자존감 떨어지고 수치스러울 수도 있을만한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함께 기도하자고 '부탁'에 가까운 명령을 하시고 멀지 않은 곳에서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 3번을 와서 보십니다.. 호되지 않게 1번 책망하십니다. 1번은 그냥 봐주십니다. 마지막 1번은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연약한 제자들을 챙기십니다..
      50절.. 가롯 유다에게 '친구여(friend)'라고 부르심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친구.... 가롯 유다는 배신행위를 한 것이고, 그의 입장에서는 '배신자'인데,, 예수님의 입장에서도 '배신자'가 맞는데,, '친구여'라고 부르십니다... 배신자라해도 친구라고 여기면 친구인거죠.. 여기서 가롯 유다의 구원문제까지 나아가지는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입니다..
      수 많은 거짓, 불리한 증언들에 대하여 한말씀도 하지 않으시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묻는 질문에는 명확하게 대답하시면서, 오히려 죽음을 부를만한 말씀을 더 하십니다. 부활과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는 것과 그렇게 다시 오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역사의 '성인'이라고 부르는 인물중에 예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것이죠. 무엇을 두고 그러는 지 참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그들의 생각은 그냥 넘어가고요.. 우리 그리스도를 믿는 입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무작정 감격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선포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면,, 이것이 간단하지 않은 문제가 됩니다. 성경적으로는 이전부터 많은 선포가 있으셨으니, 여기 재판 현장에서 굳이 더 확증하지 않으셨어도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죄 값을 치루시는 것이 확실하긴 하겠는데요,,, 재판 현장에서 다른 불필요한 것에는 일부러 대답하지 않으시다가, 중요한 핵심은 명확하게 선포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십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핵심입니다.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