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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15일] 여호수아22 / 예레미야11 / 마태복음25 / 사도행전2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49
조회
284
7월 1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2 여호수아 Joshua 22
22 [여호수아가 동편 지파들을 보내다]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일에 내 말을 너희가 청종하여
3. 오늘날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4. 이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7.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기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편 서편에서 그 형제 중에서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8. 일러 가로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 금, 동, 철 과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 형제와 나눌지니라." 하매
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신 대로 얻은 땅 곧 그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요단 가에 단을 쌓다]
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데 볼 만한 큰 단이었더라.
11.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 편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편에 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하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보게 하되
14.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방백 씩 열 방백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이스라엘 10,000,000인 중 족속의 두령이라.
15. 그들이 길르앗 땅에 이르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16.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날 여호와를 좇는 데서 떠나서 자기를 위하여 단을 쌓아 여호와를 거역하고자 하느냐?
17. 브올의 죄악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재앙이 내렸으나 오늘날까지 우리가 그 죄에서 정결함을 얻지 못하였거늘 그 죄악이 우리에게 부족하여서
18. 오늘날 너희가 돌이켜 여호와를 좇지 않고자 하느냐? 너희가 오늘날 여호와를 배역하면 내일은 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리라.
19. 그런데 너희 소유지가 만일 깨끗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를 취할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 외에 다른 단을 쌓음으로 여호와께 패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패역하지 말라.
20. 세라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었느냐? 그 죄악으로 망한 자가 그 사람 뿐이 아니었느니라."

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10,000,000인의 두령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22.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께 패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는 오늘날 우리를 구원치 마시옵소서.
23. 우리가 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좇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혹시 그 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혹시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어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2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25. 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분의가 없느니라."" 하여 너희 자손이 우리 자손으로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26.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단 쌓기를 예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27.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 번제와 우리 다른 제사와 우리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으로 후일에 우리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분의가 없다."" 못하게 하려 함이로라.
28.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열조가 지은 여호와의 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뿐이라.
29. 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단 외에 단을 쌓음으로 여호와께 패역하고 오늘날 여호와를 좇음에서 떠나려 함은 결단코 아니니라."" 하리라."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방백 곧 이스라엘 10,000,000인의 두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날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죄를 여호와께 범치 아니하였음이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손에서 건져 내었느니라." 하고
32.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방백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떠나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 땅에 돌아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러 회보하매
33.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의 거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단을 엣이라 칭하였으니 "우리 사이에 이 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11 예레미야 Jeremiah 11
11 [여호와께서 이르신 언약의 말]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가라사대
2.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고하라.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열조를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5. 내가 또 너희 열조에게 한 맹세 곧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을 이루리라. 한 것인데 오늘날이 그것을 증거하느니라."" 하라."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여호와여." 하였노라.
6.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말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준행하라.
7.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계하며 부지런히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청종하라."" 하였으나,
8.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하였어도 그들이 행치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말로 그들에게 응하게 하였느니라." 하라.
9.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10.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에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 열조와 맺은 언약을 파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12.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민이 그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찌라도 그 신들이 그 곤액 중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치 못하리라.
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효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그 수치되는 물건의 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단을 쌓았도다.
14.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곤액을 인하여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을 듣지 아니하리라.
15.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이 행음하였으므로 거룩한 제육이 그에게서 떠났거늘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고? 그가 악을 행하며 기뻐하도다.16. 나 여호와가 그 이름을 일컬어 ""좋은 행실 맺는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라."" 하였었으나 큰 소동 중에 그 위에 불을 피웠고 그 가지는 꺾였도다.
17. 바알에게 분향함으로 나의 노를 격동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의 악을 인하여 그를 심은 만군의 여호와 내가 그에게 재앙을 선언하였느니라.

[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꾀하다]
18.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 나는 끌려서 잡히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과실을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산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 이름으로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20.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정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수를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21.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취하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22.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23.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25 마태복음 Matthew 25
25 [열 처녀의 비유]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달란트의 비유]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2 사도행전 Acts 2
2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 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믿는 사람이 모든 물건을 통용하다]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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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5 21:24

    모랑살 여호수아 22장
    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데 볼만한 큰 단이었더라
    11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편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편에 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하니라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한 회중의 방백 곧 이스라엘 천만인의 두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강 동편의 자기네 땅으로 가던 중, 하나님의 명령도 없었는데 요단강 서편에 단을 쌓았습니다. 왜 쌓았는 지를 해명하긴 하였지만, 갑자기 그런 일을 벌이자, 요단강 서편 땅을 배분받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을 쳐 없애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방금전까지 땅을 배분받고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정복하는 기분 좋은 분위기가 순식간에 동족 상잔의 전쟁터로 변하려는 순간입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만히 있다가는 정말로 자기네 땅을 뺏기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바로 반격을 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하면서 돌격했더니 오히려 오해를 풀 수 있는 대화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인 것은 알겠는데, 처음부터 온유하지 않게 대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무 평가도 기록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기록하신 것을 보면 뭔가 의도하심이 있을 것 같은데요.. 방금 전까지 이방민족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협력하던 동족이라도 순식간에 적이 될 수 있는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을 주게 됩니다... 잘 모르겠지만 무엇일까 궁금한 느낌이 들어서 구절을 옮겨 봤습니다...


    • 2021-07-15 07:09

      예레미야 11장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가라사대
      2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고하라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열조를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5 내가 또 너희 열조에게 한 맹세 곧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을 이루리라 한 것인데 오늘날이 그것을 증거하느니라 하라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여호와여 하였노라
      하나님과의 언약..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이라해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그 언약은,, 축복을 주기 원하시는 내용이라는 사실..


    • 2021-07-15 07:09

      사도행전 2장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깨닫게 되는 순간, 마음이 찔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탄식이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에 대하여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이 약속은 어느 누구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자들에게 해당합니다. 그것은 47절,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집니다. 그 일에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쓰입니다. 저를 쓰십니다.


    • 2021-07-15 07:09

      마태복음 25장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역설적이실까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지극히 작아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거추장스럽기까지 한 작은 형제, 아이들에게 행한 일이 예수님, 하나님께 한 일이라고 하십니다. 그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인간도 부모의 사랑이 세상 제일이라고 하지만, 부모도 부모 나름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긴~한 문자 상담을 했습니다. 어릴 적 아빠의 폭행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도 여러 가지 정신적, 관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부모 마음도 어처구니 없는 엉터리가 많기 때문에 부모라고 해도 다 이해할 수 없을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보여주십니다. 위대한 예술가일수록 하찮은 것들은 폐기처분해 버리고서 더 돋보이는 것을 큰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르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 그 비밀이 마음에 뭉클합니다.. 그 마음 흉내라도 내기 위해서,, 저를 모르는 사람이 어려움 속에서 상담을 요청해 오면,, 정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