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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10일] 여호수아12~13 / 시편145 / 예레미야6 / 마태복음20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45
조회
286
7월 1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여호수아 Joshua 12~13
12 [모세가 정복한 왕들]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편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산까지의 동방 온 아라바를 점령하고 그 땅에서 쳐 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라. 그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강까지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4. 또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브레이에 거하던 바산 왕 옥이라.
5. 그 치리하던 땅은 헤르몬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지경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지경에 접한 것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산까지에서 쳐서 멸한 왕들은 이러하니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구별을 따라 그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니
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남방 곧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이라.)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도합 31왕이었더라.
13 [정복하지 못한 지역]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온 지방과 그술 사람의 전경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방 에그론 지경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방백의 땅 곧 가사 사람과 아스돗 사람과 아스글론 사람과 가드 사람과 에그론 사람과 또 남방 아위 사람의 땅과
4. 또 가나안 사람의 온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사람의 지경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사람의 땅과 동편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 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의 산지 모든 거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 내리니 너는 나의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요단 동편 기업의 분배]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요단 동편에서 그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 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 도읍하였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지경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지경과 온 헤르몬산과 살르가까지 이른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도읍하였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내었어도
13.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더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됨이 그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음이었더라.

[르우벤 자손의 기업]
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 가족을 따라서 주었으니
16. 그 지경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 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 가운데 산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벧브올과 비스가 산록과 벧여시못과
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도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도 칼날로 죽였었더라.
23. 르우벤 자손의 서편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갓 자손의 기업]
24.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 가족을 따라서 주었으니
25. 그 지경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지경까지와
27.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편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28. 이는 갓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동쪽 므낫세 자손의 기업]
29.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으되 므낫세 자손의 반 지파에게 그 가족대로 주었으니
30. 그 지경은 마하나임에서부터 온 바산 곧 바산 왕 옥의 전국과 바산 경내 야일의 모든 고을 60성읍과
31. 길르앗 절반과 바산 왕 옥의 나라 성읍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라. 이는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에게 돌린 것이니 곧 마길 자손의 절반이 그 가족대로 받으니라.
32. 요단 동편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하여도
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145 시편 Psalms 145
145 [다윗의 찬송시]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리이다.
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세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광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저희가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0. 여호와여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저희가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능을 일러서
12. 주의 능하신 일과 주의 나라의 위엄의 영광을 인생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15.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영히 송축할지로다.
6 예레미야 Jeremiah 6
6 [벌 받을 성 예루살렘]
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중에서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기호를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2. 아름답고 묘한 딸 시온을 내가 멸절하리니
3. 목자들이 그 무리 양을 몰고 와서 그 사면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4. 너희는 그를 치기를 준비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볕 그늘이 길었구나.
5. 일어나라. 우리가 밤으로 올라가서 그 전각들을 헐자 하도다.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흉벽을 쌓으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 뿐이니라.
7. 샘이 그 물을 솟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발하니 강포와 탈취가 거기서 들리며 질병과 창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로 황무케 하여 거민이 없는 땅을 만들리라."[벌 받을 백성]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땀 같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선한 길로 행치 아니하다]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20. 시바에서 유향과 원방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찜이뇨?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북방에서 쳐들어 오는 민족]
2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자비가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가 흉용함 같은 자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항오를 벌이고 딸 시온 너를 치려하느니라." 하시도다.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행치 말라. 대적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니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찌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
27.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미 너로 내 백성 중에 살피는 자와, 요새를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 그들은 다 심히 패역한 자며 다니며 비방하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를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하여지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버린 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
20 마태복음 Matthew
20 [포도원의 품꾼들]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3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6시와 제 9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11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11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3일에 살아 나리라."[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요구]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맹인 둘을 고치시다]
29.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전체 4

  • 2020-06-15 21:20

    ** 여호수아 12~13장
    13: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됨이 그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음이었더라
    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특별히 구분하여 대하시는 것은 명확합니다. 그렇다면 레위 지파 스스로는 얼마나 다른 사람이었을까요? 다른 지파들이 적절한 땅을 배분받을 때 부럽지 않았을까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시니 부럽지 않을 수도 있을테지만, 불안하지도 않았을까요? 지금 우리에게도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불안한거죠..
    14절에서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된다고 하셨다가, 33절에 가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기업이 되신다고 하십니다. 땅을 기업으로 준다고 하시면 그 땅을 소유하고 그 땅을 이용해 경작하면서 소산물을 얻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 여호와를 기업으로 삼으면 어떤 소산물을 얻는 것일까요? 그 분과의 관계를 짐작해 봅니다.


    • 2021-07-10 07:38

      ** 시편 145편
      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개역한글)
      13 주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다 진실하고, 그 모든 업적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 (표준새번역)
      괄호 안에 있는 내용은 마소라 사본과 사해 사본, 70인역, 시리아어역에는 있는 내용이어서 표준새번역에는 있고 개역한글에는 없습니다. 번역본과 사본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오류(誤謬)가 없다는 무오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참으로 각양각색의 해석과 주장이 있더군요. 여기서는 자세한 주장은 생략합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고 측량할 수도 없는 분이시고, '완전'의 기준이 되십니다. 그 분이 하신 일은 무조건 '완벽의 기준'이 됩니다. 사본과 번역본에 차이가 생기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어설픈 외국어 실력으로 해외 선교 나가는 것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고, 말 주변 없어도 전도하는 것은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은, 성경을 읽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아는 척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2021-07-10 07:38

      ** 예레미야 6장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땀 같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오늘 마태복음 예화에도 '포도원 주인'이 나옵니다. 여기 예레미야에서는 포도가 대상이 되고, 마태복음에서는 일꾼이 대상이 됩니다. '자주자주' 라는 표현으로 재촉하시는군요. 하나님 백성을 어서어서 챙겨라. 복음을 전파하여라.
      그런데~ 예레미야의 반응이 생뚱맞고 당돌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평불만을 있는대로 쏟아 놓습니다. 개역한글판에서는 독백의 느낌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표준새번역에서는 하나님 앞에서도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있습니다. 11절에 여호와의 분노가 가득하여 참기 어렵다고 하고, 그 분노의 원인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이스라엘 민족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앞에서 마음껏(소신껏?) 불평불만을 쏟아 놓습니다. " 날 보고 어쩌라고요~~ "
      11절 후반부에서는 행동의 주체가 다르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개역한글에는 '내게 가득하여 ~~ 부으리니'로 표현되어 예레미야가 주체인 것으로 묘사되지만, 표준새번역에는 '그러면 나의 진노를 ~~ 쏟아라'로 표현되어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개역한글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이 생략된 것으로 기록하였다고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생략되면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고, 성경을 읽고 있는 입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대하시는 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읽어 나갈 때,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면 큰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성경 전체에서 느껴지는 하나님의 마음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사본이나 번역본에 따라 위의 시편 145편 13절 후반부와 같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145편 17절의 내용과 아주 비슷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관한 그 내용이 성경 전체에서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 2021-07-10 07:38

      ** 마태복음 20장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5~16절.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선함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어제 19장 30절에서 먼저 된 자, 나중 된 자가 나와서 그 뜻이 궁금했었는데, 오늘 포도원 주인의 비유에 담긴 내용을 보니 먼저 된 자, 나중 된 자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20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을 말씀하시는 상황, 어쩌면 그 직후, 어쩌면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들을 위하여 청탁하러 온 어머니..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제자들의 욕심과 질투.. 예수님의 십자가는 아직 상상도 못하는 상황일테니 전혀 느낌이 없을 수 있고, 예루살렘 성을 사흘 만에 세운다고 하시는 비유처럼, 십자가와 부활도 무엇인가의 비유로 여겨졌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머니. 이스라엘에서도 치맛바람은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섬기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십니다. 오늘 제가 섬기는 길은 무엇일까요? 지금도 머릿속에 복잡한 일들이 가득한 것은 섬기기 위해 복잡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 일 그 일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