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9일] 여호수아11 / 시편144 / 예레미야5 / 마태복음19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41
조회
251
7월 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1 여호수아 Joshua 11
11 [북부 지방의 정복]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방 산지와 긴네롯 남편 아라바와 평지와 서방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서편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지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 헤르몬산 아래 히위 사람들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민중이 많아 해변의 수다한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졸지에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 고로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쫓고 동편에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 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불로 하솔을 살랐으며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건축된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정복에 대한 요약]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헤르몬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 모든 왕을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19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 바 되었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 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하였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44 시편 Psalms 144
144 [다윗의 시]
1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 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하소서.
6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7 위에서 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종 다윗을 그 해하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찐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5 예레미야 Jeremiah 5
5 [심판의 원인]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찌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찌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찌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우준한 것 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 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
7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8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 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9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훼파하되 다 훼파하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이 내게 심히 패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 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 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찌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보라 내가 한 나라를 원방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나라이라. 그 방언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6 그 전통은 열린 묘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17 그들이 네 자녀들의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떼와 소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의뢰하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치는 아니하리라."
19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주의 백성에 대한 경고]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26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군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28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19 마태복음 Matthew 19
19 [이혼에 대한 교훈]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찐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
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어린이를 축복하심]
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부자 청년과의 만남]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전체 5

  • 2020-06-15 21:19

    모랑살 [여호수아] 11장 23절
    주님께서 축복을 약속해 주시고, 주의 말씀을 따르고, 그 축복을 누리며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였을 때, 얼마나 행복할까.. 나중에 다시 불순종하는 일은 미리 생각하지 말고,, 그저 행복함을 누리는 것이 좋을테죠? ^^


    • 2021-07-09 06:37

      [시편] 144편 3절, 12절
      축복과 기쁨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를 직접 담은 것도 멋지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는 기쁨과 환희로 말미암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감격의 반문..
      우리가 무엇이관대 우리를 이토록 생각하시나이까..
      여기 시편만 달랑 보면 별 느낌이 없이 밋밋하지만,
      여호수아, 예레미야, 마태복음을 같이 읽고 있는 상황에서는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얼마나 깊은 애정과 끊임 없는 사랑을 주시는 지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어, 이 구절이 예사롭지 않게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 배반하였으나,
      완전히(?) 죽이지는 말라(렘5:18,, 어제 그제 계속 말씀하심)고 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느끼고 나야 비로소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의
      근본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주님과 함께 나아갑니다.


    • 2021-07-09 06:37

      [예레미야] 5장
      7절. 배불리 먹였더니 창기와 행음하더라는 하나님의 탄식. 매일 이어지는 행음 내용이라 오늘은 그냥 건너뛸까도 생각했었는데, 마태복음 19장에서 이혼에 관한 내용 중에 '음행한 연고'가 나오는 까닭에 오늘도 행음을 다시 한번 눈여겨 봅니다. 제 인생도 근본 죄악되고 부족한 인생이지만, 최근 들어 더더욱,, 말씀과 기도와 영성으로 무장되니 음란에 대하여 맞설 능력을 주심을 확실히 느낍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인생이니까 이런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수 있기도 하겠지만, 우리가 능력을 구한다고 기도하면서 어떤 능력을 주셨는 지 나누지 않으면, 서로에게 유익이 될 것이 없을 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 최근 현재의 시점이라 할 지라도,, 음란에 맞서는 능력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깨달음으로써 이길 능력을 주심을 기록합니다.
      22절. 아싸~!! 대박~!!! 개역한글은 '계한'으로 표현되었고, 개역개정은 '한계', 표준새번역은 '경계', NIV는 'boundary' 입니다. '바운더리'도 낯설지는 않군요. 개역한글에서 '계한'을 고치지 않았다면 정말 완전 미워할 뻔 했습니다. 대륙이동설을 보면서(따로 정리한 글 있음>> 바로가기 <) 하나님의 손 자국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해석을 했었는데, 역시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구절을 발견하였습니다. 대박 대박입니다.. ^___^v 대륙이 아무리 이동을 해도 해안선이 흐트러지지 않는 기적은 역시나 하나님께서 그어 놓으신 경계이기 때문에 흐트러질 수 없었던 것입니다.
      28절. 악함.. 고아와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거나, 그들의 재판을 공정하게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악한 것입니다. 부자의 재판을 공정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부자의 권력 앞에서 모든 인간은 눈치를 살피면서 그의 마음에 들도록 해 주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는 그런 부자들을 돌보지 않으십니다.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보십니다. 그들의 고통을 느끼시고 함께 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직접 기적으로 도와주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그들을 애틋하게 여기며 도와주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하나님을 닮은 우리가 되기를 원하시며 오래참으시고 이끌어가시며 연단하시고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 2021-07-09 06:37

      [마태복음] 19장
      9절. 음행한 연고... 이혼의 위기에 다다르면 다른 이성이 연루되는 상황이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세상 많은 이혼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이 말씀 속에 있는 예수님의 깊은 마음을 느껴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0절. 제자들은 왜 이런 반응을 하는 것일까요? 간음하지 않는 것이 어려워서 그럴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장가를 가고 싶기는 한데, 간음하는 죄악은 저지르고 싶지 않아서 그럴까요? 아니라면,, 장가들지 않으면서도 성적인 욕구는 아무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도 아니면,, 음행을 했더라도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애시당초 장가를 들지 않으면 아내를 버릴 일이 없으니 그러는 것일까요? 그들의 문화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원독자 중심으로 해석한 책이 있었군요. 봐야겠습니다.
      23절. 예레미야서에서 고아와 가난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또 말씀하시는군요. 부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 보다는 재물에 얽매여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맥체인성경읽기표가 잘 만들어진 것인지, 하나님의 성경이 잘 짜여진 것인지,,, 이렇게 신구약에 따로 있으면서도 연결되는 부분이 나올 때 마다 참 재미있습니다.
      28절. 이 부분에 해당하는 요한계시록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30절 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된다... 먼저가 좋은 것인지, 나중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데요,,

      이 순서가 천국의 순서인지 부자의 순서인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뭔가 우리 눈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는 짐작을 해 봅니다. 그 안에 가득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 2020-06-15 21:19

    모랑살 [여호수아]
    20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 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아멘/
    ---
    이런 말씀을 계속 보기에
    이제는 의문으로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바로 왕이 모세를 통한 기적 앞에서 그렇게 완고한 고집을 피우는 것도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드셨다고 하는 구절이 계속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하여
    주변 상황을 강퍅하게 만들고 계심을 봅니다.

    내 삶에 불편함,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은,,
    하나님의 은혜이니,,
    힘겹지만,, 감사함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게 되면,,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후 승리를 기대하고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