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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여호수아7 / 시편137~138 / 예레미야1 / 마태복음15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37
조회
259
7월 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7 여호수아 Joshua 7
7 [아이에서의 패배]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2~3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3,000명 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의 36인 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뻔 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14 아침에 너희는 너희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가족은 각 남자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19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 행한 일을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여차 여차히 행하였나이다.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200세겔과 50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22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를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 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취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23 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놓으니라.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26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시편 Psalms 137~138
137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찐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찌로다.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8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
9 네 어린것들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
138 [다윗의 시]
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감사할 것은 저희가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5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찌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1 예레미야 Jeremiah 1
1 [머리말]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지 1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11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5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니라.[예레미야의 소망]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예레미야가 본 두 가지 이상]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 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북방 모든 나라의 족속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면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을 치리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18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마태복음 Matthew 15
15 [바리새인의 외식]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가나안 여인의 딸을 고치심]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많은 병자를 고치심]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31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4,000명이었더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충돌]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에 가시니라.
전체 6

  • 2020-06-15 21:16

    [여호수아 7장]
    15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 아멘 //

    아간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으로 여리고성을 멋지게 정복한 그 와중에,,
    하나님께 바칠 물건을 탐내고 빼돌린 범죄.
    그 죄로 인하여 별것 아닌 것으로 보였던 '아이성' 전투에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심으로 패배를 당하고 맙니다..

    어쩌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수도 있고,
    바로 내 모습이 이렇구나 말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 언제나 망령된 생각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다행히 저도 바로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때를 두고 더 참고 기다리시면서 저를 세워가심을 느낍니다..

    죄악을 징벌하실 때,,
    그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멸하여 버리시는 모습은 정말 섬뜩합니다.
    축복과 징벌의 최소 기본 단위는 가족입니다..

    노아가 은혜를 받아(창6:8)의 그의 가족이 구원을 받고
    바벨탑 사건 때도 최소 가족 단위로 언어가 분리되었던 것을 봅니다.


    • 2021-07-05 07:22

      [ 시편 137~138편 ]
      138: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 아멘 //
      교만하지 말라. 이 부분을 다시 명심하고 싶어서 6절 말씀을 적어봤습니다.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살펴보시는 주님 앞에서 교만하면 안 되겠습니다..


    • 2021-07-05 07:22

      [ 예레미야 1장 ]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 아멘 //
      내가 이 땅에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향하신 계획이 있으셨음을 감격하며 4~9절 말씀을 봅니다.
      아이처럼 말도 제대로 못해도,
      주님은 그 영혼의 겸손(모세가 제일 겸손한 자라고 하셨음, 또 위에 시편 138편 6절)을 보시고
      그에게 능력을 주시고 주님의 일을 시키십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입에도 주님의 말씀을 두셨을까요?
      저는 겸손하지 않은데요?
      흠,,, 그럼 어제 오늘 제가 하는 말들은 뭘까요?
      어느 부분부터 어느 정도 담대해야 할런지,,
      이 부분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야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믿음이 부족한 것일까요?
      나는 겸손하여 주님의 말씀이 내 입에 있다는 '믿음'??
      겸손부터 간구하면 되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으로 꼬이는 것은 쓸 때 없는 짓인가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ㅠㅠ


    • 2021-07-05 07:22

      [ 마태복음 15장 ]
      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 아멘 //
      저도 부모님 공경하지 못하는 죄인입니다..
      형편이 안되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면서,, 마음마저 친근히 하질 않습니다..
      저 살기 바쁘고, 애 키우기 바쁘다고,, '내리 사랑'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들을 경계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2013/07/05


  • 2020-06-15 21:16

    모랑살 [예레미야] 1장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아멘/
    ---
    태중의 아기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낙태는 살인입니다.

    [마태복음] 15장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아멘/
    ---
    예수님과 논쟁하고,
    예수님을 돌이켜서,
    보내심을 받지 않은 곳에서 이적을 베풀게 만든 여인..
    여인의 능력이 그만큼 대단한 것일까요?
    여인의 능력이 예수님과 논쟁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마15:1~:11)보다 뛰어난 것일까요?

    아니죠.
    여인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시선과 마음이 다른 것이겠죠....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마16:24)"고 하시지만,
    예수님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딤전2:4, 딤전2:6, 딛2:11, 벧후3:9, 겔18:23, 겔18:32, 겔33:11)"는 마음을 알고 있기에,
    이 장면이 낯설지 않습니다. 2017/07/05


  • 2020-06-15 21:16

    모랑살 [마태복음] 15:21~:28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예수님께 논리적 반박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칭찬을 해 주셨죠..
    예수님의 논리가 짧아서 그랬을까요?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또 명확하게 발견했습니다.

    마15:21...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으로 가셨고,,
    마12:22... 그 여인은,, 그 지방에 사는 여인이었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마11:21에서 고라신과 벳새다가 회개하지 않음을 보시고
    개탄하시면서 비판하실 때,, 대표적으로 언급하시던 이방인들의 도시였습니다..
    그런 곳에 예수님께서 직접 가신 것입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발 길이 닿는 것은,, 예수님도 그러하시겠죠..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