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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6월 30일] 여호수아2 / 시편123~125 / 이사야62 / 마태복음10

6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5-18 22:17
조회
436
6월 3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 여호수아 2
2 [여리고로 정탐군을 파송함]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 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로서인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 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하였으나
6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 그 사람들은 요단 길로 나루턱까지 따라갔고 그 따르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두 정탐꾼과 기생 라합]
8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12-13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 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14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이라도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15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우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하였음이라.
16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따르는 사람들이 너희를 만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 사흘을 숨었다가 따르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 길을 갈찌니라."
17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서 거리로 가면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누가 손을 대면 그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21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22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따르는 자가 돌아가도록 사흘을 거기 유하매 따르는 자가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만나지 못하니라.
23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와서 그 당한 모든 일을 고하고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시편 123~125
123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124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7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125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찌어다.
62 이사야 62
62 [시온의 회복과 영광]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표준새번역, 우리말 성경 등 다른 번역본을 꼭 비교해 보기 바람)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시128)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10 마태복음 10
10 [열 두 제자를 택하심]
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열 두 제자의 파송]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박해에 대한 경고]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것]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자기 십자가를 질 것]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영접하는 자의 상급]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전체 5

  • 2020-05-18 22:17

    모랑살 [이사야] 62장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아멘/
    ---
    강의하면서 자주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정말로 선명하게 인간의 부부 관계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는 관계를 비유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자녀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2016/01/05


  • 2020-05-18 22:17

    모랑살 [마태복음] 10장
    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아멘/
    ---
    하나님의 뜻을 널리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어두운데서, 귓속말로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말씀해 주시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세상에 나가서 외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열 두 제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는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16절)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일군이 저 먹을것도 마땅하답니다(10절). ^^ 2017/06/30


  • 2022-06-30 07:41

    [여호수아] 2장.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정탐꾼 두 사람을 보내며 일렀다. "가서, 몰래 그 땅을 정탐하여라. 특히 여리고 성을 잘 살펴라." 그들은 그 곳을 떠나, 어느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에서 묵었다(7901). 그 집에는 이름이 라합이라고 하는 창녀가 살고 있었다.
    8 두 사람이 눕기(7901)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스트롱번호] 8147 두 582 사람사람이 7901 눕기 2962 전에 7343 라합이 1406 지붕 5921 에 5927 올라가서 그들 5921 에게 이르러
    [KJV] And before they were laid down 7901 , she came up 5927 unto them upon the roof 1406 ;
    [히브리어] וְהֵ֖מָּה 1992 טֶ֣רֶם 2962 יִשְׁכָּב֑וּן 7901 וְהִ֛יא 1931 עָלְתָ֥ה 5927 עֲלֵיהֶ֖ם 5921 עַל־הַגָּֽג 1406 5921 ׃
    - 7901. שָׁכַב ស្យ៉ាខាប៊ឹ, 샤카브. shakab, lie, slept, lay, lie down, take rest, casting down, 동침하였으니, 창(Gen លោកុប្បត្តិ) 19:34, 동침할, 창(Gen លោកុប្បត្តិ) 26:10, 47:30, 출(Ex) 22:16, 누울 때 레(Lev លេវីវិន័យ) 26:6, 민(Num) 5:13, 19, 24:9, 신(Deut) 22:23, 25, 28, 24:13.


  • 2020-05-18 22:17

    모랑살 오늘 아침,, 여호수아 2장을 읽다가,,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1. 정탐을 하는 것은 신사적인가?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실테니 정복하라고 했으면,,,
    정정당당하게 대낮에,,
    큰 소리로 왕을 불러내서 '땅 내놔!'라고 명령한 다음에
    반항하는 무리들을 뒷찜지고 물리쳐야 멋지지 않나요?
    하나님의 일에도,, 몰래 정탐하는 방법이 필요한가요?
    그런 명령도 있었나,, 잘 모르겠네요... 궁금입니다.. ^^

    2. 정탐꾼이 기생의 집에 머물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다급하게 쫓겨서 들어갔다고 하지 않고,,
    "들어가서 묵었다"고 되어 있네요..
    - 개역개정 "유숙", NIV "stayed there", 현대인의 성경 "그날 밤을 거기서 보내게", 표준새번역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에서 묵었다."...
    음,,,,, 이 표현은,, 속세에서 통용되는 용어와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흠....
    더구나, 창녀 라합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본 것입니다..

    2-1. 이것은,,,
    중요한 업무 출장중에 사창가에 가서 음란한 행위를 한 것은 아닌가요?
    업무 출장 수준이 아니라,, 전쟁을 위하여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상황인데,,, 흠..
    음행을 했다고는 안 적혀 있으니,, 없거나 모르는 것으로 넘길 수 있지만,,
    건강한 정탐군 남자 2명이 창녀의 집에 들어갔다면,,,
    청문회에서 아무리 변명을 해도 통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_ㅡ;...

    2-2. 얼마전 미국에 갔던 청와대 대변인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네요..

    3. 기생 라합은 단순히 성을 파는 윤락녀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을 목숨 걸고 지켜줄만큼 하나님을 따르는 자였을까요?
    9~10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부터 하신 일들을
    잘 알고 있는 구절들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정탐꾼의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셨음을 알기에,,
    정탐꾼을 보호한 것이긴 하겠습니다...

    3-1. 그럴 때,,
    사회적으로 멸시받는 창녀가 그렇게 하나님의 일을 두려워할 정도라면,,
    그 땅의 사람들은,, 이미 항복하고 나왔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3-2. 그 땅에서는,, 기생 라합의 믿음으로,, 그 집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
    이 말씀은,, 노아의 집에도 적용 되었고,, 라합의 집에도 적용 되었습니다..

    4. 정탐꾼은,,
    그 땅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뜻에 따르던
    창녀 라합을 어떻게 알고 찾아갔을까요?
    분명,, 쫓기다가 다급하게 들어간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알고 갔을까요???????? 제발 답좀..... ㅠㅠㅠㅠㅠㅠ
    납득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저도 그런 위기에서,, 이런 지혜, 특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5.
    이런 성경 말씀을 보면서,,,
    다짜고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목숨을 걸고 구해주면,,
    구원을 받는다,, 그러니,, 평소에 착하게 살자.... 뭐 이런 교훈,,,
    와 닿지 않습니다..... 2013/06/30


    • 2022-06-30 07:44

      4. 정탐꾼은,,
      그 땅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뜻에 따르던
      창녀 라합을 어떻게 알고 찾아갔을까요?
      //
      '장미의 이름'이라는 소설과 영화로 생각해 봅니다.
      옛날, 성읍에서는 신분과 지위, 직업에따라 머무는 곳이 정해져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창녀', '기생'의 집은 더더욱 구별하기 쉬운 특징이 있었을 것이고,
      오히려, '창녀', '기생'의 집은 뒷 길, 외진 곳에 있어서 은밀히 드나들 수 있기에,
      정탐군들이 들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