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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6월 27일] 신명기32 / 시편119:121~:144 / 이사야59 / 마태복음7

6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5-18 22:11
조회
425
6월 2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2 신명기 Deuteronomy 32
32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찌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6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 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은 네가 상관치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은 네가 잊었도다.
19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케 한 연고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고 그들의 종말의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종류요 무신한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22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나의 살을 다하여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파리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파멸에게 삼키울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청년 남자와 처녀와 젖 먹는 아이와 백발 노인까지리로다.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인간에서 그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다마는
27 대적을 격동할까 염려라. 원수가 오해하고 말하기를 ""우리 수단이 높음이요 여호와의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라." 하시도다.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중에 지식이 없도다.
29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1,000을 쫓으며 두 사람이 10,000을 도망케 하였을까?

31 대적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못하니 대적도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 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 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3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먹던 것들, 전제의 술을 마시던 것들로 일어나서 너희를 돕게 하라. 너희의 보장이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40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41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시도다.
43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너희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당일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나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연고라.
52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네가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시편 Psalms 119:121~:144
119 121 내가 공과 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압박자에게 붙이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가 나를 압박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내게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를 알게 하소서.
126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29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압박에서 나를 구속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정직하시니이다.
138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139 내 대적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59 이사야 Isaiah 59
59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 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마태복음 Matthew 7
7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전체 2

  • 2020-05-18 22:12

    모랑살 마태복음 7장 1~5절 :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보고, 상대를 비판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과,,
    마태복음 7장 6절 : 거룩한 것을 주지 말아야할 개, 진주를 던져주지 말아야 할 돼지,,,,
    이 두가지 개념은 어떻게 구별을 하여야 할까....

    개, 돼지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해야 어떻게 할 지를 결정할 것인데,,
    내 눈의 들보가 더 크다는 것만 계속 붙들고 있으면
    개, 돼지인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판단하지 못한다면,,
    거룩한 것과 진주를 줘도 되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수 없이 해 왔는데,,
    지금의 답은,,
    성경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뜻으로 냉철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눈의 들보, 상대방 눈의 티끌,
    개, 돼지,,,,,
    이 모든 것들은,, 성경말씀의 기준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평생토록 '내 눈의 들보'만 가지고 회개기도를 하면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 2016/12/24


  • 2022-06-27 06:00

    {하나하마} 질투하시는 하나님.
    '마음' 중에서 '질투'의 마음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 중에서 '질투'의 마음이 가장 강한 복수를 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신명기] 31장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

    하나님의 마음에 '질투'가 있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질투'가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아이러니처럼 느껴집니다.
    '질투'는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 같은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질투를 하신답니다.

    사람의 마음, 자녀의 마음을 얻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강제로 빼앗지 않으시고 질투를 하신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신31:5, :19, :20)'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을 잊어 버리면(신31:18) 격노하시는 것입니다.
    남의 자식이 잊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녀가 부모를 잊으면 격노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신31:6)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