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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23일] 출애굽기34 / 잠언10 / 요한복음13 / 에베소서3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33
조회
665
3월 2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4 출애굽기 Exodus 34
34 [새로 만든 돌판]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인적을 금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쌔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7 인자를 1,000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녀손 3~4대까지 보응하리라."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9 가로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서.

[하나님의 언약]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너의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소위를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가나안의 우상에 대한 경고]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들이 너희 중에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찌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찌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찌니라."

[이스라엘의 3대 절기]
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 그 기한에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19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20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찌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찌니라.

21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 7일에는 쉴찌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찌며,
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찌라.

24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 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25 너는 내 희생의 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26 너의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두 돌판을 갖고 내려온 모세]
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40일 40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10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하고
33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씀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10 잠언 Proverbs 10
10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1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거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7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8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령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리라.
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10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느니라.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13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
14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이니라.
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18 미워함을 감추는 자는 거짓의 입술을 가진 자요 참소하는 자는 미련한 자니라.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1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여호와의 경외와 생명의 연장]
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5 회리 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
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29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3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3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32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13 요한복음 John 13
13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시41:9)
19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가롯 유다의 배반을 예언하심]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새 계명]
31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심]
36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37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 에베소서 Ephesians 3
3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1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한다.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 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 마10:26, 13:35, 막4:22, 눅8:17, 12:2, 고전4:5, 엡3:9)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바울의 두번째 기도]
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전체 11

  • 2021-03-23 21:36

    [출애굽기 34장]
    14절, 질투하시는 하나님,,
    15절,, 그들이 자기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따르며,,
    16절,, 음란하게,, 음란하게,,,
    이렇게 '음란'이라는 용어가 나오면,,
    '음란 = 우상숭배를 의미함'이라고 해석해 버리려 합니다..
    어떡하든지,, '음란', '음행'에 관하여는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피하는 척 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음란이 가득합니다...
    솔직히,, 가득합니다...
    강원도 별장에서 뒹구는 사람들만 성접대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음란합니다...
    그래서 음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런 음란이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우상숭배가,, 금송아지 앞에 절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단종파가 타락하면,, 음행이 따라오게 되는 것이 정해진 길입니다..

    음행이,, 하나님의 성 질서를 파괴하여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려는
    사탄의 음모라는 사실은,,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말씀도 나눌 말씀이 많지만,,, 서둘러 넘어갑니다.. ) 2013/03/23


  • 2021-03-23 21:37

    [잠언 10장]
    15장, 부자의 재산은 그의 견고한 성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빈곤은 그를 망하게 한다.
    ,,, 잠언 말씀 중에는,,
    세상에서 보는 관점과 너무도 비슷해서,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부자는 낙타 바늘귀보다 천국가기 어렵고,
    재물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해야 옳은 것 같은데,,
    부자를 좋은 쪽으로 표현하니,,, 오히려 갸우뚱~ 합니다..

    부자가,,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분명 봅니다... 2013/03/23


  • 2021-03-23 21:37

    [요한복음 13장]
    31절, 32절,,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 나간 직후,,
    예수님은,, '인자가 영광을',, 이란 말씀을 4번이나 하십니다..
    십자가가,, 예수님의 영광이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천국에서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34절,,,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제자 훈련'은,, 서로 사랑하는 훈련입니다.. 2013/03/23


  • 2021-03-23 21:37

    [에베소서 3장]
    19절,, 지식을 초월하는 사랑...
    정말이지,,, 저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먼저 깨닫지 못하고서는 전할 수 없기에,,
    끝까지 깨달을 수 없다고 주장하지 않고,,
    깨달은 것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 깨달음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을 깨닫는 은사를 가진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 분들도 부족할 수밖에 없기에,,
    그 분들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하여
    저도 제가 깨달은 바를 전하고자 합니다..

    13절,, 바울이 당하는 환란이 에베소 교인들에게는 '영광'이 된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13장 31, 32절에서 말씀하시는 영광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2013/03/23


  • 2021-03-23 21:38

    하나리 1. 출애굽기 34장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질투의 하나님...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며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해놓고.. 난 하나님이 싫어하는 생각과 행동을 나도모르게 문득문득하면서.. 하나님 그 생각을 잊게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모순.. 그 분을 진정사랑하면 내가 그를 생각하는 맘으로 안하게 되는것인데...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6/03/23


  • 2021-03-23 21:39

    하나리 2. 잠언 10장
    뭔가.. 도덕책에서 나올듯한 말들이 쏟아지지만.. 의인과 지혜있는자 VS 미련한자와 악인은 단순 윤리 율법을 떠나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하는지와 그렇지 않은자로 나뉩니다.
    솔로몬의 지혜도 하나님의 경외함으로써 받은 주님의 축복이 이기에.. 오늘도 더욱 지혜있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03/23


  • 2021-03-23 21:39

    하나리 요한복음 13장
    저희교회목사님은.. 제가 맥체인으로 성경읽기하는줄 아시는가 봅니다..ㅋㅋ 매번 새벽말씀과 오늘 읽기순서와 겹칩니다.. ㅋㅋ 하나님의 은혜놀라워라~~~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제자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낮아지심으로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하신 주님.. 저도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하는 사명을 주님께서 주십니다..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단순하게는..오늘.. 저녁에 청년부 친선 볼링대회있는데.. 서로사랑하며 교제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것은.. 새계명!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십계명만 계명이 아닌 이웃사랑. 서로사랑. 이것도 계명이므로 반드시 순종하며 살아야되겠습니다. 2016/03/23


  • 2021-03-23 21:40

    하나리 4. 에베소서 3장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낙심치 말고 당당히! 슬픔에 슬프다고 괴로워하지않고 슬픈것에 당당히 슬퍼하기?! 이 순간도 도망치려하지 않고 껴안아 느껴보기.. 이런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무슨말일지 모르실수도있지만ㅋㅋ)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위해 지나고 오고있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에베소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무한 사랑을 전하는 바울의 간절함을 느끼며 주님이 주시는 그 사랑의 깊이를 매일 느끼지만 매일 리셋되는 인간에게 다시 한번 더 리셋시켜주십니다. 2016/03/23


  • 2021-03-23 21:40

    예전에 묵상했던 내용들을 다시 보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
    매일 매일 새롭게 은혜가 채워져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묵상을 남기면,, 다시 볼 수 있음에,,,
    열심히 적고 싶은 의욕이 불끈 불끈 솟습니다~ ㅎㅎ 2017/03/23


  • 2021-03-23 21:41

    [출애굽기] 34장
    15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찌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아멘/
    ---
    여기서 '음란'이,,
    단순히,, 이방신들 앞에서 절하는 행위만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전에 어느 목사님이,
    "이런 구절들은 모두 우상숭배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알지요?"
    이렇게 반문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도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토론이 되지 않는 상황임을 알았기에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음란'을 알지 못하였다면
    하나님께서 이런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실 때, 알아들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이방 거민들이, 우상 앞에 절만 하고 있었다면,,
    '음란'이라고 표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갸우뚱 했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분명 우상을 섬길 때, 음란한 성행위를 했습니다.
    바알신, 아세라신.
    신을 섬긴다는 명목으로 음란 행위를 하게 되니
    명분도 생기고, 쾌락도 즐길 수 있으니,,,,
    빠져들기 쉬웠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성은,, 생명과 하나됨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기에,,
    사탄은,, 반드시 성을 타락시킴으로써,
    생명과 관계를 깨드리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려는 것임을 또 다시 보게 됩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결혼하는 것이
    이토록 위험한 일이기에,,,,,
    청년들에게 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마음"부터 전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악한 길에서 스스로 돌이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2017/03/23


  • 2021-03-23 21:41

    [요한복음] 13장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아멘/
    ---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 사랑을 확증하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실 것인데,,,
    사탄은,,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사탄이 무슨 계략으로 그렇게 했는지,,
    사탄의 생각을 다 알 수는 없기에,, 사사로이 풀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떡을 주시니, 그 떡을 받은 후에 사탄이 가롯 유다에게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의 허락하심과, 명령이 있음에,, 따른 것입니다.
    이 일은 시편 41편 9절에서도 예언되어 있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18절)"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함께 떡을 먹는 자는, 정말 친밀한 자입니다..
    그가 발꿈치를 들고 일어나,, 팔러 나간 것입니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러 나가는 그 결정적인 순간이 있기 전에,,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1~10절),,
    가롯 유다가 나간 후에,,
    서로 사랑하라(34절)는 명령을 하십니다.

    그보다 전에,,
    제자의 발을 씻기시는 시작은,, 1~3절에 나옵니다.
    34절의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보다 앞선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아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주도하신 것입니다.

    끝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