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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19일] 출애굽기30 / 잠언6 / 요한복음9 / 갈라디아서5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9
조회
846
3월 1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0 출애굽기 Exodus 30
30 [향단]
1 너는 분향 할 단을 만들찌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1규빗, 넓이가 1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2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결되게 하고
3 단 상면과 전후좌우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찌며
4 금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편에 만들찌니 이는 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찌며
8 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찌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찌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1년 1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1년 1차씩 대대로 속죄할찌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생명의 속전]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전염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 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14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20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찌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물두멍]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19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 할찌니라.
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관유와 향]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일러 가라사대
23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500세겔과 그 절반의 향기로운 계피 250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250세겔과
24 계수나무 500세겔을 성소의 세겔 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찌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찌라.
26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31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32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 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33 무릇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37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38 무릇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6 잠언 Proverbs 6
6 [보증에 대한 경계]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게으름에 대한 경계]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불량한 사람의 행위에 대한 경계]
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14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15 그러므로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


[여호와가 미워하는 일곱가지 죄]
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음행에 대한 경계]
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 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25 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30 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31 들키면 칠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어 주게 되리라.
32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33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34 그 남편이 투기함으로 분노하여 원수를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35 아무 벌금도 돌아 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9 요한복음 John 9
9 [소경을 고치심]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13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17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18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더라.
24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줄 아노라."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6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 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5 갈라디아서 Galatians 5
5 [그리스도인의 자유]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8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사랑으로 자유를 지킴]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육의 일과 성령의 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전체 8

  • 2021-03-19 10:42

    잼나게 읽었습니다.. ^^ 2013/03/20


  • 2021-03-19 10:42

    하나리 1. 출애굽기 30장
    이 글을 어떻게 읽어야하나 하다가..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란 마음으로 읽었다던 모랑살님의 말이 생각나서 그 마음으로 읽어보니.. 성전을 귀히 여기시고 아까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회막에 들어갈때 첫번째! 무조건! 자신의 죄를 씻는 것의 중요성을 살피고 계시며, 드리는 마음이 행위적이고 형식적이아닌 하나님만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의식과 헌신이 드려져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날의 회막인 교회생활에 대해 하나님은 저에게 지켜야 할것과 마음가짐을 알려주십니다.
    2016/03/19


  • 2021-03-19 10:43

    하나리
    2. 잠언 6장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스스로 구원하라... 죄에서 벗어나 자신이 깨닫고 스스로 하나님앞에 돌아오는 것을 말하는것인지.. 아리까리하네요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요즘 요란한 알람에 깨어 새벽기도는 가지만.. 예배 후 기도드리는 시간이 잠이몰려옵니다.. 3주째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눈은 자자..졸자..눕자.. ㅠㅠ
    이러다 빈궁이 강도같이 올꺼 같은데 ㅠ 주여! 더욱 깨어 기도하게하옵소서!!
    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아멘..
    32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33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저는 이걸 여자가 아닌 남자로 여기며 읽어보겠습니다..

    잠언서 말씀이 한창 진행중이 지금 나름 고3 때 내내 잠언서만 읽었는데... 그때와 지금의 저는.. 깨닫는바가 굉장히 다르네요... 그 때 그렇게 열심히 읽어놓고 왜 난 ㅋㅋ 역시 사람은 죄로 태어난 존재입니다. 2016/03/19


  • 2021-03-19 10:43

    하나리
    3. 요한복음 9장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우리 삶의 고난은.. 죄를통한것도있지만 하나님의 일을행하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이란것을 주님이말씀하십니다.. 아멘 ㅠㅠ 2016/03/19


    • 2021-03-19 10:44

      모랑살 ~~ 하나리님 ~~
      요한복음 9장의 묵상
      "우리 삶의 고난은.. 죄를통한것도있지만 하나님의 일을행하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이란것을 주님이말씀하십니다.. 아멘 ㅠㅠ"
      정말,, 큰 깨달음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일을 행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 스스로,, 온갖 죄들을 끌어안고 씨름을 하면서 회개, 자복, 개선하려고 해 봤자,,
      우리의 죄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더욱 죄인됨을 발견하고 무너질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위하여 일어나는 일들임을 깨닫게 되면,,,
      그 은혜에 감사할 수 밖에 없고,,,,,,,,
      결국,,,
      회개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이런 나눔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2016/03/21


  • 2021-03-19 10:43

    하나리
    4. 갈라디아서 5장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절부터 땋! 굳세게! 굳세게! 아멘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사랑하심과 그 성령역사 하심이 그에게 이뤄진다는 것을 말씀하고있습니다.
    정말 본질적이고 중요한 말씀.. 갈라디아서는 강조하고 또 강조하며 죄에 빠진 자들의 모습을 설명하며 이러한 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으며 화를 당할것을 말하십니다...
    믿는사람으로써.. 19절에서 21절까지 처럼 사는 사람은 절대 만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2016/03/19


  • 2021-03-19 10:44

    오늘도 나누고 싶은 말씀이 가득하지만,,,
    출애굽기 30장을 살펴봅니다..
    30장만이 아니고,
    25장부터 31장을 봅니다..

    저는,,, 하나도 지겹지 않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성막을 짓고,
    제사장의 옷을 만들고
    향을 피우고
    물두멍을 만들어서 손을 씻으며 물장난을 합니다....

    조폭 두목보다 훨씬 더 능려과 권세가 많으시고
    대기업 회장, 대통령보다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위엄이라면,,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간섭?, 잔소리?)하며 곁에 계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고 싶으셔서 애굽땅에서 이끌어 내신 것이기에(어제 말씀),,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성막을 짓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 마음은,,,
    어린 아이와 함께 소꿉놀이 하고 싶은 마음과 같습니다..
    애인과 같이 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과 같습니다..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고 짐 꾸리는 마음과 같습니다..

    정말로,, 이 마음이 확실합니다..
    제가 착각한 것인지,,,, 여러분에게 묻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여쭤보겠습니다~
    "아버지,, 제 말이 맞지요?" 2017/03/19


  • 2021-03-19 10:44

    모랑살 [맥체인 성경읽기표] 3월 19일
    출애굽기30 / 잠언6 / 요한복음9 / 갈라디아서5

    http://lw.or.kr/mcheyne/?mod=document&uid=314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막(출25~31장)' 부분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레위기, 신명기와 함께 출애굽기 25장~31장은,,
    성경 1년 1독을 위해 넘어야 하는 큰 고비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게는,, 몇년 전부터,, 정말로 재미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성막을 짓고,
    제단을 만들고, 등대를 만들고,
    제사장의 옷을 만들고, 제사장 직분을 분담하고,
    향을 피우고
    물두멍을 만들어서 손을 씻습니다..

    조폭 두목보다 훨씬 더 능려과 권세가 많으시고
    대기업 회장, 대통령보다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위엄이라면,,
    이렇게 세세하게 말씀(간섭?, 잔소리?)하며 곁에 계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위엄으로,, 한마디만 던지고 가면,, 알아서 기어야겠죠.. (사탄에게는 그렇게 하심)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고 싶으셔서 애굽땅에서 이끌어 내신 것이기에(출29:46),,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성막을 짓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 마음은,,,
    어린 아이와 함께 소꿉놀이 하고 싶은 마음과 같습니다..
    애인과 같이 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과 같습니다..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고 짐 꾸리는 마음과 같습니다..

    정말로,, 이 마음이 확실합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여쭤보겠습니다~
    "아버지,, 제 말이 맞지요?"

    그리고,,
    모세에게 규격과 방법을 알려주면서 만들라고 하신 것이,,
    갑자기 주신 계시가 아니었습니다..
    모세가 산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과 함께 먹었던 진설병을 올려 놓았던 상, 성막, 번제단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추억이 담긴 기념품들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25: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진설병 놓을 상)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26: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성막)
    27: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번제단)

    [민수기]
    8:4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

    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그렇게,, 추억의 설계도는,,
    다윗과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전해진 것 같습니다.

    [역대상]
    28:11 다윗이 성전의 복도와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28:12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

    의 설계도를 주고
    28:19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

    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아멘/
    ---

    그러나,, 그 규례가,,
    백성들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고,,
    열심히 지키는 척 하면서,, 이생의 자랑꺼리가 되기도 하여서,,
    서로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그 자녀들,,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러 갑니다~..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