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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10일] 출애굽기21 / 욥기39 / 누가복음24 / 고린도후서9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3
조회
817
3월 1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1 출애굽기 Exodus 21
21 [남종과 여종에 대한 자세]
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6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 7년에는 값 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3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4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7 사람이 그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 할찌며
8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아니하여 아내로 삼지 아니하면 그를 속신케 할 것이나 그 여자를 속임이 되었으니 타국인에게 팔지 못할 것이요,
9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접할 것이요,

10 만일 상전이 달리 장가 들찌라도 그의 의복과 음식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못할 것이요,
11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몸값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사형에 해당하는 죄]
12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계획함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 손에 붙임이면 내가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 이웃을 짐짓 모살하였으면 너는 그를 내 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찌니라.

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
16 사람을 유괴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 적수를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기동하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기간 손해를 배상하고 그로 전치되게 할찌니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일 일이나 이 일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니라.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좇아 낼 것이니라.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찌니라.

[소유주의 책임에 관한 규례]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 대신에 그를 놓을 것이며
27 그 남종의 한 이나 여종의 한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 대신에 그를 놓을찌니라.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을 것이요, 그 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임자는 형벌을 면하려니와
29 소는 본래 받는 버릇이 있고 그 임자는 그로 인하여 경고를 받았으되 단속하지 아니하므로 남녀 간에 받아 죽이면 그 소는 돌로 쳐 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이며
30 만일 그에게 속죄금을 명하면 무릇 그 명한 것을 생명의 속으로 낼 것이요,
31 아들을 받든지 딸을 받든지 이 율례 대로 그 임자에게 행할 것이며
32 소가 만일 남종이나 여종을 받으면 소 임자가 은 30 세겔을 그 상전에게 줄 것이요 소는 돌에 맞아 죽을찌니라.

33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두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지 아니함으로 소나 나귀가 거기 빠지면
34 그 구덩이 주인이 잘 조처하여 짐승의 임자에게 돈을 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찌니라.

35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이면 산 소를 팔아 그 값을 반분하고 죽은 것도 반분하려니와
36 그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알고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소로 소를 갚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찌니라.
39 욥기 Job 39
39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
1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 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 오지 아니하느니라.
5 누가 들 나귀를 놓아 자유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6 내가 들로 그 집을, 짠 땅으로 그 사는 처소를 삼았느니라?
7 들 나귀는 성읍의 군중들을 업신여기고 몰이꾼의 회치는 소리도 무시하고(흠)
8 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
9 들 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0 네가 능히 줄로 들 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써레를 끌겠느냐?
11 그것의 힘이 많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하겠느냐? 네 수고하는 일을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12 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 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13 타조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14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
15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 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16 그 새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찌라도 괘념치 아니하나니
17 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를 품부하지 아니하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니라.
18 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19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20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21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22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찌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23 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24 땅을 삼킬 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25 나팔 소리 나는 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26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27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28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데 거하며
29 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30 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륙 당한 자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 있느니라."
24 누가복음 Luke 24
24 [예수의 부활]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4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3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 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고하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저희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고하니라.)
11 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 듯이 뵈어 믿지 아니하나,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25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 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 가시니라.
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예수님의 승천]
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9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9
9 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1 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4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청지기의 정신]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저희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전체 5

  • 2021-03-10 07:21

    [출애굽기 21장]
    12~27절에 폭력 범죄에 관한 율법이 나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폭행, 살인이 있었단 말인가요?
    딸린 아이들 외에 장정만 해도 60만 가량(출12:37절)명이나 되니,
    그 중에 오만가지 사람들이 있었겠는데,,
    그들 중에는,, 살인자와 폭행, 다툼이 있었다는 것이군요..
    그런 범죄가 전혀 없다면,
    이런 율법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바로 어제,, '가정 폭력'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어서 글을 적었는데,,
    바로 오늘,, 폭력에 대한 말씀을 주시네요.. ^^ 2013/03/10


  • 2021-03-10 07:21

    [욥기 39장]
    욥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이어집니다.
    친구들과 엘리후에게는 눈길도 안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영역을 설명하시긴 하는데,,
    정말로 너무 시시콜콜하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세상 거의 모든 어머니들의 잔소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듯,,,
    자식에게 관심 없는 어머니라면,, 잔소리하지 않지요..
    귀찮으면 내쫓고 말지..

    그런 욥과 하나님의 관계를 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 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욥은,,
    감격의 눈물이 흐르고 있지 않을는지요... 2013/03/10


  • 2021-03-10 07:21

    [누가복음 24장]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사람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27절에서 보면, 모세부터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셨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산신령이 한마디 틱~ 던지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길가는 동안,, 짧지 않은 시간동안,, 설명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다가 날이 저물고 두 사람의 집에 예수님도 들어가셨다가
    두 사람의 눈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 후 한순간에 예수님이 사라지셨습니다..

    33절에서, 곧바로 예루살렘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30리, 날이 저물었고 12km 정도의 거리네요..
    돌아와 보니,, 열한제자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시몬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엠마오 마을로 가던 2명은,, 12제자 중 누군가가 아니었나보네요..

    49절, 예수님께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고 하시고,,
    51절, 하늘로 올라가시니,,
    52~53절, 경배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답니다...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다는 부분만 놓고
    교회에서 날마다 지내야 한다고 해석하면,,, 나쁜 해석입니다..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까지 함께 봐야합니다.. 2013/03/10


  • 2021-03-10 07:22

    [고린도후서 9장]
    8절, 온갖 선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든 일에 언제나 쓸 것을 넉넉하게 가지도록 해 주신답니다..
    지금도,, 폼 나게 마구 퍼 줄 수 있을 만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도 컴퓨터로 인터넷에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풍족합니다.
    아내와 딸, 아들은 따뜻한 방에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요즘,, [결혼 불능 세대]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경제적으로는 결혼할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정사역을 하려고 했다면,,
    정말 많은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다면 별로 고민은 없을 수 있었겠지만,,
    상황은 전혀 따라주지 않는데, 머리만 복잡했다면,, 복장 터지지 않았을까,,ㅠㅠ

    어쩌면,, 그런 한계 속에서도 가정사역의 길을 찾고 있었겠지요..
    지금도,, 길 막막한 그들에게,, 주님의 뜻을 전하리라고 하는 마음에는,
    그들의 막막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2013/03/10


  • 2021-03-10 07:22

    [고린도후서] 9장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아멘/
    ---
    내가 나아가서 의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있다면
    풍성히 주시는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풍성히 채워주실 때도 있고, 곤핍하여 생각이 많아질 때도 있는데,,
    그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를 누립니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경건한 삶,,,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하십니다...(약1:27)

    고아와 과부가 생기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아와 과부의 필요를 도울 수 있도록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