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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9일] 출애굽기20 / 욥기38 / 누가복음23 / 고린도후서8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2
조회
807
3월 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0 출애굽기 Exodus 20
20 [십계명]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 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1,000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7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7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찌니라.
14 간음하지 말찌니라.
15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두려워하는 백성들]
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참된 제사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에서 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가 친히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25 네가 내게 돌로 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38 욥기 Job 38
38 [욥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욥의 무지를 드러내는 하나님]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12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 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14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 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7 사망의 문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네가 보았었느냐?

18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19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20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21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24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25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28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31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32 네가 열 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33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34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35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36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37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38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39 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40 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41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 하는 자가 누구냐?
23 누가복음 Luke 23
23 [빌라도와 헤롯의 심문]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굳세게 말하되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묻되 "저가 갈릴리 사람이냐?" 하여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8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빌라도의 판결]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신문하였지만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헬라어) 17. αναγκην δε ειχεν απολυειν αυτοις κατα εορτην ενα
(KJV) 17. For of necessity he must release one unto them at the feast.
(해석) 17. 이는 그 명절이 되면 그가 필연적으로 반드시 한 사람을 그들에게 놓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더라.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1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선고하고
25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심]
26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찌어다." 하고
36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 때가 제 6시쯤(낮 12시 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오후 3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49 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 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무덤에 매장되심]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8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8
8 [마게도냐 교회의 실례]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 우리의 바라던 것 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6 이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케 하라 하였노라.
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찌니라.
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코자 함이로라.[그리스도의 모범]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10 이 일에 내가 뜻만 보이노니 이것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11 이제는 행하기를 성취할 찌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성취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넉넉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15 기록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출16:18)[도우심의 요구]
16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7 저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18 또 저와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19 이 뿐 아니라 저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입어 우리의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1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22 또 저희와 함께 우리의 한 형제를 보내었노니 우리가 여러 가지 일에 그 간절한 것을 여러 번 시험하였거니와 이제 저가 너희를 크게 믿으므로 더욱 간절하니라.
23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무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24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저희에게 보이라.
전체 14

  • 2021-03-09 07:41

    [출애굽기 20장]
    5절,, 질투하는 하나님..
    사랑하지 않으면 질투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란 어떤 것일까,,,
    각자 나름대로 다르고,, 성경과 대중가요가 많이 다르지만,,
    사랑할 때 질투하는 것은 절대 권력자가 할 일은 아닙니다.
    권력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라면,,
    죽음까지도 마음대로 결정하는 처단으로 끝내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다른 우상에게 절을 하지는 않아도,,
    마음 속 가득한 것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몸짓은 아주 약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
    주님을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11절,,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안식일에 쉬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7일째는 쉬셨기 때문이랍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는 위대한 창세기에 딱 1번 나오는 '거룩'이,,
    안식일에 쉬시므로 거룩하게 하셨다는 구절입니다.

    쉬시는 것과 거룩은 어떤 관계일까,,, 계속 궁금해 합니다..
    부활 후에,, '평안 하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궁금증은,, 주석에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ㅠㅠ 2013/03/09


  • 2021-03-09 07:41

    [욥기 38장]
    주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는데,,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답니다..
    그리고,, 그 말씀하시는 내용도,, 폭풍처럼 쏟아 부으십니다..
    주님께서도,,
    갑갑하게 마음속에 담아 두신 것이 가득 차 있으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위엄을 보여주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던 것부터,,
    그 모든 만물이 조화롭게 유지되도록 유지하는 권능을 거론하시면서
    "욥아,, 나는 창조주 여호와다."라는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이 마음은,,
    고통 받는 욥이나,, 잔소리하는 친구들, 아내보다도 더,,,
    더욱 마음 깊은 답답함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38장 가득 채워지는 하나님의 마음은,,
    책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애틋한 눈길이 느껴집니다..
    두 손을 내밀고 계심이 보입니다..
    그 품에 가까이 안아 주시려는 숨결이 느껴집니다.. 2013/03/09


  • 2021-03-09 07:42

    [누가복음 23장]
    4절,,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죄가 없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왕'이라고 답했는데,, 빌라도는 죄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랬는지,, 역시 주석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13절 이후에서도 빌라도는 예수님께는 죄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죄가 없으신 유대인의 왕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27절,,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백성들과 여자들이 따랐다고 합니다..
    5병2어에서 5천명이나 된다던 남자들 다 어디 갔을까요?
    십자가 장면과 무덤가에서,, '여자들'이 마지막까지 함께 하였던 것은,,,
    그냥,, 사람 중의 누구였을까,,,
    왜 그랬을까요?.. 교회 안에는,, 여성이 단연코 많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키워 가십니다.. 2013/03/09


  • 2021-03-09 07:42

    [고린도후서 8장]
    가난, 궁핍과 나눔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14, 15절에서,, 넉넉한 자가 궁핍한 자를 도와서
    재물의 평형을 이루도록 하라고 합니다..
    참~ 부담되는 말씀이네요.. ^^
    없는 사람들에게는 혹~ ^^ 마음이 땡기는 말씀이지만
    가진 사람들에게는 흑~ ㅠㅠ 마음이 깝깝해지는 말씀,,,

    2절에서처럼,,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까지
    남을 도와야하나,, 그런 생각이 안들 수 없겠지요..
    그렇게 돕는 사람도 분명 있기는 하지만,,
    자기 자신과 가족의 안락한 생활수준은 확보한 상태에서
    자기 자신에게 부담 없는 수준으로 돕기에 힘쓰는 편이,, 속편하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니,,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야하겠습니다..

    동역자에 관한 말씀을 계속 봅니다.
    동역자의 축복을 간구합니다..
    그에게 축복이 되는 제가 되기를,, 노력합니다.. 2013/03/09


  • 2021-03-09 07:52

    [누가복음] 23장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아멘/
    ---
    무서운 말씀입니다..
    마지막 날의 재앙이 얼마나큰지,,,
    자식을 낳은 것을 후회할 정도가 될 것이랍니다...
    자식의 죽음을 보게되는 것이 가슴 아픈 상황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임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그 날들을 기다립니다..... 2017/03/09


  • 2021-03-09 08:01

    [누가복음] 23장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아멘/

    욥의 기도(저주?)가 떠 오릅니다.

    [욥기] 3장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5. 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6.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아멘/

    이런 환란의 날에,,
    태어난 것을 저주하는 날이 될 것이랍니다..


  • 2021-03-09 07:45

    하나리 1. 출애굽기 20장
    25 네가 내게 돌로 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구약을 보면서 늘 느끼지만.. 심판의하나님 은혜의하나님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내용이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읽고 또읽고 해보지만 알 수없는 부분은 끝까지 이해가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ㅠ
    지켜야 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회개가 절로됩니다...은혜의하나님이지만 한편으론 두려운...ㅋㅋ 그래서 더 깨어있어야하겠단 다짐이 듭니다.
    2016/03/09


    • 2021-03-09 07:50

      ~~ 하나리 ~~
      [출애굽기] 20장
      예,, 구약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기 시작하면,,
      구약이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아주 아주 재미있고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 봇따리거든요..
      반면,,
      신약은,, 너무 깊고 집약된 내용들이 많아서,,, 머리에 쥐나요~.. ㅋㅋ
      분량은 구약이 많지만,, 깊은 내용은 신약이 훨씬 더 많더라구요.. 2016/03/12


  • 2021-03-09 07:47

    하나리
    2. 욥기 38장
    솔직히 엘리후의 말을 들으며 맞는말 같다 생각해서 욥이 호되게 당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엘리후가 알량한 지식을 자랑하는 것으로 밖에 여기지 않으신 듯 합니다.
    너가 직접겪어 보지도 않은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니? 란 뉘앙스...
    돌이켜보면 저의 지난 신앙생활도 하나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채 내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며 지내왔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경각심을 하나님께서 주신듯 합니다.
    2016/03/09


    • 2021-03-09 07:50

      ~~ 하나리 ~~
      [욥기] 38장
      드디어,,, 욥만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이 보입니다.
      욥에게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말이 많던 친구들에게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신다면,,
      욥에게 얼마나 집중하고 계신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016/03/12


  • 2021-03-09 07:48

    하나리
    3. 누가복음 23장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사순절, 부활절 시즌에 늘 보던 말씀..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잊지말아야할 정말 중요한 사건..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를 대신하여 죄를 감당하셨습니다..

    죄사함을 받은 후.. 점점 과거에 얽매이는 사탄에게 간간히 시험을 받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럴 떄일 수록 기도하고 찬양하며 나아갔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 말씀을 보며 더 단련되어졌습니다. 잊어가는 십자가의 사랑을 회복해야겠습니다!!!!!!
    2016/03/09


    • 2021-03-09 07:51

      ~~ 하나리 ~~
      [누가복음] 23장
      질문을 드려보고 싶은데요..
      질문 1.> "십자가의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 다음 질문이요...
      질문 2.>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
      전에도 나눈 질문인가 모르겠지만,, 다시 확인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 2016/03/12


  • 2021-03-09 07:48

    하나리
    4. 고린도후서 8장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린도후서는 은혜의 말씀이 많이나와서 정말 은혜롭습니다. 매일매일 읽고 싶은정도? 공짜로 받는거라 뻔뻔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저는 받으면 받을 수록 더욱 갈망해집니다!

    21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받은은혜를 내속에만 고이고이간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앞에 자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모든 열방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주님을 알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2016/03/09


    • 2021-03-09 07:51

      ~~ 하나리 ~~
      [고린도후서] 8장 21절
      예,, 자랑합시다..
      우리가 뭔가 해 낸 것 같은 일에 대해서는 겸손해도,,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실 일들을 깨달았을 때에는,, 자랑을 해야 인간들이 알아줍니다..
      그렇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요... ^^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