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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7일] 출애굽기18 / 욥기36 / 누가복음21 / 고린도후서6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20
조회
758
3월 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8 출애굽기 Exodus 18
18 [이드로의 방문]
1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내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3 그 두 아들을 데렸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객이 되었다." 함이요,
4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 아내로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전언하되 "그대의 장인 나 이드로가 그대의 아내와 그와 함께한 그 두 아들로 더불어 그대에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길에서 그들의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다 그 장인에게 고하매
9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모든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10 가로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밑에서 건지셨도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재판장을 세운 모세]
13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15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18 그대와 그대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9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찌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1,000부장과 100부장과 50부장과 10부장을 삼아
22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23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 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1,000부장과 100부장과 50부장과 10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27 모세가 그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니라.
36 욥기 Job 36
36 [하나님은 의로우심]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나를 잠간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이 무궁하사
6 악인을 살려 두지 않으시며 고난 받는 자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7 그 눈을 의인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과 함께 영원히 위에 앉히사 존귀하게 하시며
8 혹시 그들이 누설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 그들의 소행과 허물을 보이사 그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아오게 하시나니
11 만일 그들이 청종하여 섬기면 형통히 날을 보내며 즐거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찌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 그들은 젊어서 죽으며 그 생명이 남창과 함께 망하려니와
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 귀를 여시나니[욥의 죄의 결과]
16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곤고함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 즉 무릇 네 상에 차린 것은 살진 것이 되었으리라.17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네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공의가 너를 잡았나니
18 너는 분격함을 인하여 징책을 대적하지 말라. 대속함을 얻을 일이 큰 즉 스스로 그릇되게 말찌니라.
19 너의 부르짖음이나 너의 세력이 어찌 능히 너의 곤고한 가운데서 너로 유익하게 하겠느냐?
20 너는 밤 곧 인생이 자기 곳에서 제함을 받는 때를 사모하지 말 것이니라.
21 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네가 환난 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22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25 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

26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년 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27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28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29 구름의 폐임과 그의 장막의 울리는 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0 그가 번개 빛으로 자기의 사면에 두르시며 바다 밑도 가리우시며
31 이런 것들로 만민을 징벌하시며 이런 것들로 식물을 풍비히 주시느니라.
32 그는 번개 빛으로 그 두 손을 싸시고 그것을 명하사 푯대를 맞추게 하시나니
33 그 울리는 소리가 풍우를 표시하고 육축에게까지 그 올라 오는 것을 표시하느니라."
21 누가복음 Luke 21
21 [과부의 헌금]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종말의 징조들]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7 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 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인자의 재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을 것]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6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6
6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8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자신에 대한 태도를 바꿀 것]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세상에 대한 태도를 바꿀 것]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전체 21

  • 2021-03-08 07:02

    [출애굽기 18장]
    출애굽기 18장은 동사무소 가족 관계적이고, 행정적입니다.

    1~7절에서,, 모세의 가족을 소개하고 만나는 장면을 기록하고,
    8~11절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전하는 장면이 나오고
    12절에서,,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친 후 음식을 나눠먹습니다.

    그러고 나서,, 13~26절에서,
    많은 재판 업무에 시달리는 모세를 보던 장인이
    천부장, 백부장 등의 보조 재판관을 선임하라고 조언해줍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장인은 떠납니다..

    이런 본문을 볼 때,,
    어떤 적용을 해야 좋을까요?

    때로는 막막한 일에 관하여 지혜를 얻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가족의 함께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도 있을 것이고,
    주님에 관한 말씀을 나눈 후, 주님께 제사 드림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넘어가겠습니다.. ^^ 2013/03/07


  • 2021-03-08 07:02

    [욥기 36장]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에 관하여,,
    '사실 관계'와 '율법'을 열심히 공부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지식이,,
    하나님의 뜻에는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 느껴지는,,,
    그런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지 못하는,, 막막함이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볼 때,,,
    엘리후의 '맞는 말'대로 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많이 봅니다.. 2013/03/07


  • 2021-03-08 07:02

    [누가복음 21장]
    37절,,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지내셨답니다.
    해가 지고, 사람들은 모두 다 돌아가고,, 곁에 남은 제자들이 있을 테고,,,
    무엇을 하면서 저녁, 밤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밤샘 기도?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서 새벽기도?
    성경 읽기?

    21장에서도 한 말씀 한 말씀 하시는 그 내용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말씀인지라,,
    그 말씀들을 그냥 드라마 보면서 수다 떨듯 말씀하신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아니시기에,,
    그런 일들이 가능하시겠지만,,,,
    그 빡빡한 일정 속에서,,, 쉼을 필요로 하시는 육체를 입고 계시니,,
    올리브 산에서는,,, 그냥,, 늘어지는 휴식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013/03/07


  • 2021-03-08 07:02

    모랑살 [고린도후서 6장]
    14절,,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는 말씀은,,,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적용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는데,,
    믿지 않는 사장의 회사에 들어가지도 말라는 적용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진화론을 배우고 진화론 답변을 해야 하는 과제물은,, 교수님 취향에 맞춰야 할까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는 적용은,,, 더더욱 조심스러운데,,,
    곡식과 가라지 비유처럼,,,
    우리는 곡식과 가라지를 구분할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기 때문이겠지요..

    차라리,, 인간사 세상의 일을 할 때는,,
    근본적인 신앙의 차이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똑 같은 성경말씀을 읽고서,,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이 안 돼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합동, 통합, 기장, 예장,,, 뭐뭐무머머머머머게ㅐㅑㅓㅁㅈ
    그리고 이단의 경계선과 이단들까지...

    가능한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고 하신 말씀과,,
    악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말씀을,,,, 함께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013/03/07


  • 2021-03-08 07:02

    말씀! 출애굽기18장

    2절에 아내를 돌려보냈다고했는데 그럼 이때까지 모세는 가족들과 같이 있었던게 아니라 혼자지냈던건가??
    앞부분을읽지못해서ㅜㅜ모르는건가...ㅜㅜ

    튼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필요를채워주신다.
    그리고 힘이들때 혼자서 감당하기힘들때 결정내릴때 등등,,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그것을 해결하시는거같다.
    그리고 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보내서 모세가 더 수월하게?일을 진행할수있도록 조언을 해주었다.
    그리고 장인어른은 해야할임무를 수행한거같이 그렇게 말하고 해결하고 바로 떠났다.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때 내힘으로 내생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고 질문해야겠다. 2013/03/07


    • 2021-03-08 07:04

      모랑살 ---------'말씀!'님.. ^^

      어제도 잼나게 읽으셨군요? ^^
      [출애굽기 18장]
      모세가 가족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는지,, 저도 몰랐었네요..
      가족 얘기는 원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만 했나보네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나서,, 가족에게 들르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렇다면,, 바로 바로 왕에게 갔었나봅니다.. 그래서 바로 왕.. ㅎㅎㅎ

      그래도, 장인이 가족들을 데리고 사위에게 와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는 것으로 봐서,,
      가족들을 원래 멀리하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 2013/03/09


  • 2021-03-08 07:02

    말씀! 욥기36장

    엘리후가 계속해서 하나님에대해서 말하고 욥을 비판하는거같다,,
    앞부분 얼른읽어야겠다ㅜㅜ 2013/03/07


    • 2021-03-08 07:06

      모랑살 ---------'말씀!'님.. ^^
      [욥기 36장]
      엘리후의 말 앞부분을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오늘 38장부터 펼쳐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봐야
      속이 후련하겠습니다. ^^
      그럴 때,, 앞부분의 장면들을 모두 봐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마음이 담겨있을런 지가 짐작 되리라 생각되네요.. 2013/03/09


  • 2021-03-08 07:03

    말씀! 누가복음21장

    3절말씀처럼, 나에게 돈이 많던지 적던지 하나님을 향하는마음과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은 얼마를 내도 아까워하지않아야겠다,그리고 그런마음이 생기게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물질을떠나 하나님과 만나는 그 시간또한 여유가있는시간에만 말씀을읽고 예배자리에 나아가는것이아닌 없는시간을 내서라도 꼭 하나님과 교제해야겠다.

    34절35절... 항상 깨어있야겠다...기도하면서!!
    그날이 언제인줄은 아무도 모르니깐! 2013/03/07


    • 2021-03-08 07:04

      모랑살 ---------'말씀!'님.. ^^

      [누가복음 21장]
      아까워하지 않는 마음과 함께,,
      풍족히 드릴 수 있는 재물도 달라고 구하고 싶네요..
      꿔줄지언정 꾸지 말라고 하신 그 말씀 좀 신나게 지키게요.. ^^
      하지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우리가 알 수 없는 길입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기쁨으로 따르는 것이 정말 행복한 길이겠지요.. 2013/03/09


  • 2021-03-08 07:03

    말씀! 고후6장

    12절말씀..내가 잘 이해하고 해석한건지는 잘모르겠지만 ㅜ

    스스로 좁은마음을 만들지말아야겠다.
    나에게는 행복하고 이쁘고 값지고 소중하고 특별한것이 넘쳐나있다. 다만그게 매일매일 있어서 그 소중함을 깨닫지못하는거같다.. 열등감을 가지지말아야겠다.

    그리고 14절 믿지않는 사람과 연합하지말라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ㅜ 분별력이 필요한것같다.
    전도를하려면 믿지않는사람과 함께 지내야하는게아닌가ㅜ 2013/03/07
    modify


    • 2021-03-08 07:05

      모랑살 ---------'말씀!'님.. ^^

      [고린도후서 6장]
      옹졸한 마음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어디서나 합당하지 않겠지요.. ^^

      믿지 않는 사람과 연합하지 말라는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장 적용이 되는 말씀이니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요.

      이 부분과 연관된 말씀으로,,
      고린도전서 5장 9~13절을 볼 수 있겠습니다..
      --------------
      9 내가 여러분에게 쓴 편지에 음란한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10 이것은 이 세상의 음란한 사람들과 탐욕이 많은 사람들과 사기꾼과 우상 숭배자와 같은 불신자들을 전혀 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그렇게 하려면 여러분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11 내가 말하는 것은 믿는다고 하면서도 음란한 짓을 하고 탐욕을 부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욕설을 일삼고 술 취하고 사기 치는 사람들과 사귀지 말고 그런 사람들과는 음식도 같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12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3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악한 사람은 여러분 가운데서 쫓아내십시오.
      ==================

      11절 말씀처럼,,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쫓아낼 것이고,,
      10절 말씀처럼,, 교회 밖에 있는 악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들과 마주해야 함을 볼 수 있겠습니다.. 2013/03/09


  • 2021-03-08 07:06

    하나리 1. 출애굽기 18장 -동역자를 주시다-
    뭐든 혼자할수없으며 예수님은 목사님들을 종으로 삼으시고 목사님은 장로님들을세워 일을 돕게하시고 그외직분자들.. 전 믿음의 동역자의 필요성을 주님이 장인을통해 모세에게 행하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는 힘든일도 나누며 혼자감당할수없는일에 중보기도하며... 아무튼 혼자판단할수없는일을 믿음의 사람과 함께 고민하라는 말씀을 주신듯합니다.
    2016/03/07


    • 2021-03-08 07:09

      모랑살 ~~ 하나리님.. ^^
      1. 맞습니다..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누군가 수퍼 능력자가, 혼자 다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신 주님(요17:11, 21~23)...
      하나가 되려면,, 둘 이상이어야 가능하죠..
      하나됨의 기쁨을 누리라고,, 우리더러 함께 살라고 하셨음을
      성경 곳곳에서 확인합니다..!! ^^
      2016/03/07


  • 2021-03-08 07:07

    하나리
    2. 욥기36장.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계속이야기하는 엘리후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공의로움을 말하는 앨리후...일단 계속 읽는 걸로 하겠습니다 2016/03/07


    • 2021-03-08 07:10

      모랑살 ~~ 하나리님.. ^^
      2. 욥기,, 곧~ 대박 반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더 읽어가자구요..
      친구들, 엘리후의 말이,, 맞는 말인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는가를 확인하면,, 정말 많이 놀랄 것입니다.. ^^
      2016/03/07


  • 2021-03-08 07:08

    하나리
    3. 누가복음21장 항상기도하여 깨어있으라
    하나님의 재림의 때를 설명하시는데 나라고 칭하는자가 나타난다는 말씀..이단들의 등장을 말씀하시는듯합니다
    정말 깨어기도할때임을 한번더 깨닫게 됩니다
    느낀바가 너무많이서... 너무 나의 부족함을 많이느낌니다. 권고의말씀... 마음속깊이새겨 한말씀 한말씀 저를 더 깨워 일어나게 하십니다. 오늘날 내자신을 한번더 벌떡 일으켜세우십니다 2016/03/07


    • 2021-03-08 07:11

      모랑살 ~~ 하나리님.. ^^
      3.
      말세에,, 이단들이 등장해서,, 미혹할 때,,,,, 넘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선악과를 따먹을 때와 똑같습니다..
      우리의 악하고 거짓되고 오만한(시1:1) 욕심 때문이죠..
      정말로,, 저도 경계합니다.... 칭찬의 유혹을 경계합시다.. 2016/03/07


  • 2021-03-08 07:08

    하나리 4. 고린도후서 2장 은혜를 헛되이여기지말기. 믿지않는것과 엮이지 말기
    이 두말씀은 저에게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너희는 지금 은혜받을때니! 은혜의 감동 속에 매일매일 느끼는 저에게 하신 말씀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 때에도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루하루 살고있는 제 모습이 너무 신기하며 하나님의 기적이
    느껴집니다! 믿지않는자와 멍에를 같이하지말라.. 멍에의 장확한 뜻이 궁금하여 검색해보았습니다 멍에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지않는자와 자리도 같이 하지말란것이아닌 믿지않는것에 얽매이거나 구속받는 일이없도록 해야한다는 말씀인듯합니다. 그들로 부터 자유함을얻어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죄에서 자유케된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깊이 깨달아 앞으로 제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잡생각이 드는 이 순간 저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2016/03/07


    • 2021-03-08 07:11

      모랑살 ~~ 하나리님.. ^^
      4번..!!
      멍에요..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같이하지말라는 말씀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나의 멍에는 쉽다."고 하신 말씀도 있었죠...
      어떤 의미일까요? ^^
      멍에는,, 소 한마리가 지는 것이 아니고, 두마리가 같이 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나도 못 봤음.. ㅋ)

      두마리가 같이 질 때,,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
      그처럼 힘든 것이 없겠죠..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지는 멍에는,,
      예수님께서 앞서서 끌고 가시기 때문에,, 쉽습니다... 맞죠? ^^ 2016/03/07


  • 2023-12-14 21:03

    [욥기] 36:26. 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를 헤아릴 수 없느니라.
    37:23.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엘리후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찾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고 찾은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도 않고 더듬어 찾기만 해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어리석고 부족하지만
    오늘도 하나님을 찾고 만나기를 힘쓰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전하며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