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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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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6일] 출애굽기17 / 욥기35 / 누가복음20 / 고린도후서5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19
조회
727
3월 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7 출애굽기 Exodus 17
17 [반석에서 나온 물]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아멜렉과의 전쟁]
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15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35 욥기 Job 35
35 [사람은 하나님이 아님]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3 이르기를 ""유익이 무엇인고? 범죄한 것보다 내게 이익이 무엇인고?"" 하는구나.
4 내가 너와 및 너와 함께 있는 네 동무들에게 대답하리라.
5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7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9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세력 있는 자의 팔에 눌리므로 도움을 부르짖으나
10-11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
12 그들이 악인의 교만을 인하여 거기서 부르짖으나 응락하는 자가 없음은
13 헛된 부르짖음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 하심이라.
14 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시비는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하는 너랴?
15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횡포를 심히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16 이제 너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20 누가복음 Luke 20
20 [예수의 권위에 대한 질문]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 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5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흉악한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로 가루를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가로되 "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부활에 대한 토론]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7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세째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다윗의 아들에 대한 질문]
39 서기관 중 어떤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4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

[서기관들을 조심할 것]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15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15
5 [헌신에 대한 권유]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 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를 인하여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을 대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전체 15

  • 2021-03-06 06:51

    [출애굽기 17장]
    7절,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므리바'라고,,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맛사'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는 사실..
    이거,, 완전,,, 주님의 계명을 어겨도 완전 어기고,,
    그 흔적마저 지우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물을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무능력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우유부단함인라고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서
    하나님의 실체를 보지 않고,, 우리 마음대로 만든 하나님만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오늘도 조금 더 알아갑니다..

    '므리바, 맛사' 뿐만 아니라,,
    8절부터 이어지는 아말렉 족속과의 전쟁에서도,,
    모세의 팔이 올려져 있어야 전투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독특한 모습을 봅니다..

    이런 부분을 해석하고 적용할 때,,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만을 향해야 한다.'고 적용하는 것은,,
    80% 틀렸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께서 그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주신다는 구조는,,
    성황당, 정화수, 산신령에게나 써먹을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진한 향기,,
    하나님의 깊은 마음,,,
    그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면서,,
    이 세상을 신묘막측하게 창조하실 때,,
    우리의 쓸 것을 채우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할 영원한 나라를 계획하셨음을,,
    조금 더,, 점점 확실하게 느낍니다.. 2013/03/06


  • 2021-03-06 06:51

    [욥기 34장]
    엘리후도,, 아주 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욥을 지독하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이정도 몰아붙이려면,, 인연을 끊을 각오를 해야 할 것 같고,,
    단순히 인간적인 실수를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자 하나님과의 일에 있어서 이 정도로 질책하는 것이라면,,
    그 영혼의 영원한 죽음까지도 장담하는 수준이겠습니다..

    욥의 한말을 인용하는 6절의 내용처럼,,
    욥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하나님께 무슨 손해가 가냐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들 무슨 상관이냐고 대드는 행태로써,,
    말도 안 되고,, 당장 죽어 마땅할 언행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오갑니다..
    욥기 1장 8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흠이 없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알을 멀리한다던,,
    그 욥은,, 지금도 그 욥이 맞는 것일까요?

    성경은 정말로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분'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분입니다...
    오늘 단정 지을 수 있다고 해도,,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의 창조주이십니다.. 2013/03/06


  • 2021-03-06 06:51

    [누가복음 20장]
    1~8절,,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에게는,,,
    예수님의 권세가 어디서 왔는지를,, 설명하지 않으시겠답니다.
    그들의 완악한 질문에 대하여 답하지 않으신 채로,,
    그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질문을 하시고서,,
    결국,, 그들에게 중요한 비밀은 알려주시지 않으신답니다..

    왜 이럴 때만,, 자비와 은혜의 주님이 쏙~ 사라지는 느낌일까요..
    그들은 뭐가 얼마나 나쁘기에,, 그렇게 매정하게 대하시고,,
    우리 모두 다,, '나'에게는 은혜가 가득한 주님이라고 외치고 있을까요?

    몇 년째,, 중요하게 생각하던 화두,, 그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개)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38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현)
    38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이들 모두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다.” (쉬)
    38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 (표)

    표준새번역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는 표현이,,
    제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중심 화두입니다..
    모든 가치의 기준입니다..
    그 가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번역본에서는,, 그렇게 표현되지 않고 있어서
    똑~ 떨어지게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사랑하는 관계, 미워하는 관계
    구원하는 관계, 지옥 가는 관계,,,,
    사랑과 미움의 모든 가치를 모두 담은 개념이,, '관계'입니다... 2013/03/06


  • 2021-03-06 06:52

    [고린도후서 5장]
    4절, 인생의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는 바울 사도는,,
    그것들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을 것 위에 생명을 덧입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그런 일에 대하여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랍니다..
    보증까지 주셨습니다..

    16절,, 우리는,, 인간 육신의 잣대로 하나님을 알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만큼의 하나님을 인정할 뿐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갑니다..
    그 시간이 100년 걸립니다.. 2013/03/06


  • 2021-03-06 06:52

    [고린도후서 5장]
    4절, 인생의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는 바울 사도는,,
    그것들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을 것 위에 생명을 덧입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그런 일에 대하여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랍니다..
    보증까지 주셨습니다..

    16절,, 우리는,, 인간 육신의 잣대로 하나님을 알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만큼의 하나님을 인정할 뿐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갑니다..
    그 시간이 100년 걸립니다.. 2013/03/06


  • 2021-03-06 06:52

    말씀! 출애굽기17장

    백성들은 목이말라 또 원망한다.
    모세도 힘겨워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로 응답하셨고 물을 주셨다.
    백성들은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우리가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해하실까,

    그리고 전쟁에서도 이기게하셨다.
    모세 혼자만 팔을끝까지 들어 이긴게아니라
    사람들이 힘을합쳐? 무튼 모세를 도와서 팔을들수있게했다.

    나혼자만 할려고 하는게아니라 내가속한 공동체에서 서로 돕고,중보하고,함께 행해야겠다.
    그리고 리더의 말에 순종하는사람이되어야겠다.

    17장에서도 하나님은 아낌없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2013/03/06


    • 2021-03-06 06:53

      모랑살 -------"말씀!"님,, ^^

      [출애굽기 17장]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과,,,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
      그 마음을 모두 다 보시니,
      그 은혜로,, '말씀!'님의 심령이 날로 새로워짐을,, 믿고 ,, 느낍니다.. ^^
      2013/03/07


  • 2021-03-06 06:52

    말씀! 욥기34장

    엘리후는 계속해서욥의 잘못된점을 말하고있는거같다.
    내가 미뤄서 중간부분을 못읽고 훌쩍 34장까지 와버렸다ㅜㅜㅜ다시 읽어봐야겠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구들의 잔소리??튼 말들과 욥이 하나님께 반항?했던거 같다ㅋㅋ

    1장에서 욥은 정말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할만한 자녀였다.
    그래서 사람은 어쩔수없나보다...오로지 하나님께만 매달리고 매순간 무너지지않게 말씀보고 기도해야겠다. 2013/03/06


    • 2021-03-06 06:53

      모랑살 -------"말씀!"님,, ^^
      [욥기 34장]
      욥이 어떤 반항을 했는지,, 꼭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욥기에서,, 욥과 하나님 사이의 결론이 나올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의미, 이유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네요.. ^^
      욥과 친구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모른 채로
      결론을 보면,,,, 흠,,, 그 결론은 결론이 아닐 것 같네요.. ㅠㅠ 2013/03/07


  • 2021-03-06 06:52

    말씀! 누가복음 20장

    예수님은 정말 말을 잘하시는거같다.. 멋지다ㅜ
    비유의 말씀을 하시는데 난 그것을 깨닫는게 힘든거같다ㅜ어렵고

    46,47절말씀을보면 율법학자들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난 교회에서 많은사람들과 함께 기도할때 괜히 집중도안되고 남들을 눈치살핀적이있다.
    내기도를 누가 들을까싶어서 그리고 가슴으로 기도하지않고 오래동안 기도하는척하는 나를 볼때,
    회개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항상 낮은자리에서 겸손한사람이되게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2013/03/06


    • 2021-03-06 06:54

      모랑살 -------"말씀!"님,, ^^
      [누가복음 20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를 볼 때,,
      사실 관계도 잘 봐야하지만,,
      그런 비유를 말씀하시게 되는 상황적인 이유,,
      비유를 말씀하시기 직전의 상황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고요,,
      예수님의 마음,,
      그리고,, 죄와 속죄, 구원의 구속사역을 크게 보는 관점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참고하세요.. ^^ 2013/03/07


  • 2021-03-06 06:52

    말씀! 고후5장

    1절말씀을 보면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것을 알고있다고했다.
    하지만나는 천국이있는것을 믿지만, 너무 눈에보이는 좋은것, 그 순간의 기쁨을 항상 택하는거같다.

    영원한생명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땅에서 살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고싶다.
    그리고 9절말씀처럼 언제나 예수님을 기쁘게하며 살아야겠다.

    그리고 과거의 일을 생각지도 더이상후회하지도 말고 앞으로의 새삶을 진짜 그리스도자녀처럼 살아야겠다. 2013/03/06


    • 2021-03-06 06:54

      모랑살 -------"말씀!"님,, ^^
      [고린도후서 5장]
      영원한 집이 있다고,,,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님의 고백처럼,,
      또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보이는 좋은 것에 집착하고 사는 것 같네요..

      왜냐~..
      보이지 않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씀에 있기도 하지만,,
      해석을 잘해야 할 부분이겠네요..
      '무턱대고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본다'는 상황은,, 심판대 앞에서 보게 된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지금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불을 보는 것 보다 더 명확히 보듯이,,
      주님의 나라를 알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를 알려면?? ^^
      성경말씀에 기록된 하나님의 일을 자세히 보는 것도 중요하고요,,
      우주와 세상 만물,, 우리 몸의 신비로움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온 세상에 가득하지요.. ^^
      창조 과학회의 자료를 참고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3/03/07


  • 2021-03-06 06:55

    하나리 1.출애굽기17장 -반석에서 물이나게하신하나님-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또 하나님을 원망하는 백성들.. 주님께서 택하신 자라도 끝없이 죄를 저지르는 저의 모습을 보였고 또한 끝없이 기적을 통해 우리의 간구함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아말렉과의 싸움의 승리-
    모세가 팔을 하루종일 올리고 아론과 홀의 도움이 있었단 사실을 보며.. 교회를 다니며 공동체를 이뤄 함께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지쳐도 간구할 수 있는 힘은 동역자의 기도때문임을 알게 하십니다. 믿음의 좋은 동역자를 만나고싶습니다.

    2. 욥기 35장 -엘리후의 계속된 답변-
    10-11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
    엘리후는 아마 담대하고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확신하는 자란 사실을 계속해서 알수있습니다.
    16 이제 너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굉장한 비난.... 일단 계속해서 말씀을 읽어야지 뭔가 정리가될듯합니다... 지금 욥기는 계속... 읽다가 마는 느낌랄까... 엘리후의 답변을 계속해서 듣고 싶게 되네요.

    3. 누가복음 20장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장가가고 시집가는일" 이대목이 또다시 나왔네요... 정말 이 의미 궁금합니다...
    비유의 말씀으로 세상사람의 말을 끊으신 예수님의 지혜로우심과 능력을 느꼈습니다.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의 지혜로 이뤄내신 예수그리스도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어찌 부인하며 살수있겠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어쩌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오늘도 회개하며 나아가며 그분의 위대하심을 높입니다!!

    4, 고린도후서 5장 -옛것은 지나갓으니 보나 새것이 되었도다!!!!-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을 위해 사는것이라..
    죄인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날.. 사랑하심으로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평생.. 영원히 무너지지않는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갈때까지 잊지않고... 시험들지않게 깨어기도하며, 성경읽으며 살아야겠습니다. 아니 내목숨은 이미 주님의 것!!
    오늘 말씀 중 가장 내 마음에 파고드네요....

    2016년 거룩한 주일을 맥성경 읽기로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를 드립니다! 2016/03/06


    • 2021-03-06 06:55

      모랑살 ~~ 하나리님,, ^^

      욥기 말씀에서 엘리후의 답변을 계속 듣고 싶어지는 마음이,
      매우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궁금증과 갈증으로 성경을 보면,,
      각각의 입장(하나님, 인간, 죄인, 사탄 등등), 하나님의 뜻,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가 이해되기 시작하더군요..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4편의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성경을
      신나게 읽어봅시다~ ^^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