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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3일] 출애굽기14 / 욥기32 / 누가복음17 / 고린도후서2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17
조회
676
3월 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4 출애굽기 Exodus 14
14 [애굽 군대의 추격]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다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할찌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 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6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 새
7 특별 병거 600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
10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 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 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 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 편이 이 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홍해가 갈라짐]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 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32 욥기 Job 32
32 [엘리후의 출현]
1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많으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노를 발하니라.[지혜는 나이에서 오는 것이 아님]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7 내가 말하기를 날이 많은 자가 말을 낼 것이요 해가 오랜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으나,
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욥의 친구들을 책망함]
11 "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 자세히 들은 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 당신들이 혹시라도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깨달았었구나. 그를 이길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찌니라.
14 그가 내게 말을 내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말처럼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리라.
15 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로구나
16 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 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18 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심령이 나를 강박함이니라.
19 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
20 내가 말을 발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2 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17 누가복음 Luke 17
17 [용서하여 줄 것]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케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있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찐대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하니
6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 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종의 의무]
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 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찌니라."

[열 명의 문둥병 환자]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시기]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찌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생각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헬라어) 36. δυο εσονται εν τω αγρω ο εις παραληφθησεται και ο ετερος αφεθησεται (번역) 36.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
(KJV) 36. Two men shall be in the fiel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흠정역)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37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2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2
2 1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 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범죄자의 용서]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찌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무리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심하게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은 것이 족하도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
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치 못하여 저희를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승리]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전체 7

  • 2021-03-03 06:37

    [출애굽기 14장]
    21절, 바다가 갈라지는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실 때,
    모세가 팔을 내미는 것을 사용하셨습니다.
    이미 이집트에서의 모든 기적에서도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31절 마지막,,
    “주님과 주님의 종 모세를 믿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정만 60만명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는 어마어마한 영웅이었을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교만해지지 않고,,
    인간 중에서 가장 겸손한 자라고 칭찬 받았습니다..
    이 놀라운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바다를 갈라서 건너게 하시겠다는 말씀은,, 있으니까 따르겠지만,,
    겸손해지라는 말씀은 본 기억이 없네요..
    40년 광야 생활에서,, 이 정도 경지에 다다른 것일까요?

    신약에서 바울은, 자신을 신이나 교주처럼 떠받드는 것을 보면서
    크게 화를 내면서 ‘똑 같은 사람’이라고 외쳤습니다..

    세상의 인기... 그 끝없는 유혹,,,
    인기가 없으면,,
    틀렸거나 나쁘거나 쓸모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염려가 됩니다.. 2013/03/03


  • 2021-03-03 06:37

    [욥기 32장]
    드디어 젊은 사람이 나섰습니다.
    욥이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세 친구가 반박을 하지 못하자,,
    젊은 사람이 나서면서,,
    13절,, 욥 어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대답’을 듣도록 하겠답니다..

    이 정도면,, 별들의 전쟁 같네요.. Star Wars....
    인간의 다툼 수준이 아니네요..
    둘 중의 하나가 맞다면,,
    둘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되겠군요...

    8절, 사람에게 슬기를 주는 것은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라고 하고,
    22절,, 자기를 지으신 분이 지체하지 않고 자기를 데려갈까 봐,,,
    아첨하지 않겠답니다.

    계속 이어지는 혼선... 2013/03/03


  • 2021-03-03 06:37

    [누가복음 17장]
    27절,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답니다.
    롯 때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지금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21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는 말씀과는 어떻게 연결될까..
    '너희 가운데'라는 것은,, 각각 한 사람의 몸 가운데라는 것일까,,
    모인 회중 안이라는 것일까...
    둘 다를 포함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일이냐,, 아니면,, 타락한 세상의 풍조냐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의 말씀만으로 결론을 내릴 수는 없겠습니다..
    이럴 때,,, 신약과 구약 성경 전체를 봐야할 것입니다.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27절의 일들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축복의 길이 있음을 봅니다..
    이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냥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하고 가져다 붙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각각의 심령이 하나님을 만나서 확인 받아야 할 일입니다.. 2013/03/03


  • 2021-03-03 06:37

    [고린도후서 2장]
    17절,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살아가는 장사꾼(표준새번역)'... 이렇게 무서운 말씀.. ㅠㅠ

    문득,,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에서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Page 67~69에서 '기독교의 결혼관'을 설명하시는 3가지 결론이 있는데,,
    1. 그리스도인은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안된다.
    2. ★ 기독교 결혼 예식은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치러져야 한다.
    3. 그리스도인들이 결혼할 때는 반드시 기독교 결혼 예식이 필요하다.

    위의 2번이요...
    지금 많은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주례를 서는 결혼 예식에서,,
    신랑 신부가 그리스도인이 맞는가에 대한 확인을 집요하게 하지는 않고 있죠..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마19:6).'고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의 결혼이, 하나님이 짝 지어주신 결혼 맞나요?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는 상용 문구는,, '검은 머리 파 뿌리'와 뭐가 다른가요?

    교회 다니기로 하고 결혼했으니,
    교회에서 결혼하고 나서 잘 믿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는,,
    간절한 바람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실체가 사라지고,,
    그냥 파 뿌리처럼 결혼식 인사치레가 되는 현실 속에서,,
    무너지고 깨지는 가정에 대하여
    아무것도 못하는 능력 없는 교회의 실체를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2013/03/03


  • 2021-03-03 06:38

    하나리 1. 출애굽기)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참... 저런 엄청난 기적을 눈앞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셨는데.. 끝까지 하나님을 믿지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니... 출애굽의 기적의 말씀을 볼때마다 그런생각이드네요... 나를 지키시기위해 기적을 행하시지만 첨에 경외하다 그 마음이 끝까지 가지않음에... 인간의 죄악된 마음을 회개합니다..

    2. 누가복음 )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건 무슨말씀인지 모르겠네요...

    4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주님의 사랑이...너무나도 느껴져서 하루에도 일곱번이고칠십번이고 읽고 또 읽고 싶습니다..♡

    3. 욥기)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2 이는 아첨할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엘리후는 누구인가? 누구인데 이토록 담대한가? 성경지식이 짧은 전... 엘리후가 누군진 모르지만 욥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펼치는 그의 담대함에 놀랐습니다...
    전.. 사실 남이 듣기좋은 말만 하고 듣기싫어하는 말은 잘 하지않았죠.. 그래서 예수님도 담대하게 전하지 못한 제 모습과 비교되었네요...

    4. 누가복음) 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말씀을 혼잡게 이렇게 생각해서 말하고 저렇게 생각하고 말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하나님말씀을 가장 보지 않았던 때였지요.. 최근 5년간의 저의 모습...
    더이상 혼잡하게 세상사람들과 종교이야기니 뭐니하면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말하지않고 그리스도안에서 주님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려합니다... 2016/03/03


    • 2021-03-03 06:38

      모랑살 ~~ 하나리님 ~~
      말씀을 귀하게 묵상하셨네요~! ^^

      홍해의 기적도 놀랍지만,, 그런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인간들이 더 놀라울듯 싶네요.. 흠흠,,

      욥기에서,, 엘리후가 한 말이,,
      하나님에 대해서 제법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 같기는 한데요...
      욥과 하나님의 관계를 알지 못하는 엘리후는,,
      나중에 하나님께 어떤 평가를 받게 되는지를 잘 살펴보면 좋겠네요..

      그의 당당함과 담대함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엘리후는 어쩌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70번이라도 보고 싶다는 그 마음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
      주님의 사랑,, 그 마음을 느끼되,,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어떠한가를,, 역사 속에서 확실하게 보자구요~ ^&^ 2016/03/03


  • 2021-03-03 06:38

    [맥체인 성경읽기표] 3월 3일
    출애굽기14 / 욥기32 / 누가복음17 / 고린도후서2
    http://llsc.kr/zboard/zboard.php?id=MRSbible&no=152
    [누가복음] 17장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찌니라 /아멘/
    ---
    무익한 종입니다..
    이 종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아멘/
    ---
    무서운 말씀...
    우리가 어떤 이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할 때,,
    그것이,, 누구에게는,, 사망의 냄새랍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말은,
    무조건 축복의 말이 아니었군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16절b)"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