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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3월 2일] 출애굽기13 / 욥기31 / 누가복음16 / 고린도후서1

3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5-08 07:17
조회
729
3월 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3 출애굽기 Exodus 13
13 [초태생의 구별]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7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제 7일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 7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찌니라.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 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할찌니라.
14 장래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찜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 쌔
15 그 때에 바로가 강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 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 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나니
16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찌니라."[구름 기둥과 불기둥]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20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31 욥기 Job 31
31 [자신의 순결에 대해 말함]
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6 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7 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 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8 그리하였으면 나의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산이 뿌리까지 뽑히는 것이 마땅하니라.
9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10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11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 받을 악이요,
12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할 것이니라.
13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14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17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19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20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21 나를 도와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22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33-34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찌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었으면
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37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38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39 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40 그리 하였으면 밀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16 누가복음 Luke 16
16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 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 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부자와 나사로]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 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 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 이 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1 고린도후서 2Corinthians 1
1 [인사]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계획의 변경]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에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보내줌으로 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였으니
17 이렇게 경영할 때에 어찌 경홀히 하였으리요, 혹 경영하기를 육체를 좇아 경영하여 예 예하고 아니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계획의 변경에 대한 이유]
23 내가 내 영혼을 두고 하나님을 불러 증거하시게 하노니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전체 4

  • 2021-03-02 07:58

    [출애굽기 13장]
    19절, 출애굽 할 때,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옵니다.
    요셉의 유언이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성경에서는 몇 장 전이지만,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430년 전의 일입니다.
    그 동안, 요셉의 유언 한마디도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전달되지 않았을 리가 없고
    출애굽하는 과정에서도 수 많은 이적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대,, 왜,,,, 순종하는 삶으로 바뀌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제 삶도,, 여전히 너무 부족합니다..
    어쩌면,, 달란트가 다른데,,,
    너무,, 백악관에 계신 박사님정도의 수준을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이런 궁여지책을 생각해봅니다... ㅠㅠ 2013/03/02


  • 2021-03-02 07:58

    [욥기 31장]
    욥의 당당함을 계속 봅니다..
    그 중에서,, 다음과 같은 악함을 하지 않았답니다.
    1절,, 젊은 여인을 음탕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
    5절,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
    9절, 남의 아내를 탐내는 것,
    13절, 종들의 탄원을 들어주지 않는 것,
    16절, 가난한 사람들과 과부의 도움을 거절하는 것
    17절, 고아를 굶기는 것
    21절, 고아를 속이고 재판하는 것,
    24절, 황금을 믿는 것
    26절, 해와 달을 섬기는 것
    29절, 원수가 고통받는 것을 기뻐하는 것
    31절, 나그네를 대접하지 않는 것
    33절, 허물을 감추는 것
    38절, 땅을 훔치는 것
    29절, 곡식 기른 농부를 굶겨 죽이는 것 2013/03/02


  • 2021-03-02 07:58

    [누가복음 16장]
    8절,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
    9절,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9절에서 ‘영원한 처소’는 ‘천국’을 말하는 것 같은데,,
    9절의 ‘그들’은 8절의 ‘이 세상의 자녀들’로 연결되는 것 같은데,,,,
    이 세상의 자녀들이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인다는 부분이 이해 안 되네요..

    -- 2016.3.2.
    이해가 안 됐었는데,, NIV와 공동번역으로 보니,, 구분이 되네요..
    {NIV} I tell you, use worldly wealth to gain friends for yourselves, so that when it is gone,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Luke 16:9)

    한글 성경 번역본에,, '그들'이라는 단어는 문맥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역개정, 표준새번역, 현대인의성경, 쉬운성경에,, 모두 '그들'이 있는데
    공동번역본에는,, NIV와 비슷한 맥락으로 되어 있군요..
    {공동번역}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그러니 잘 들어라.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눅16:9)
    ===//

    9절에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는 ‘심판 때’를 말하는 것 같으니,,
    심판과 천국이 등장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불의한 재물’ = ‘세상의 재물’이라고 봤을 때,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 없어질 것이지만,
    그 재물들로 남에게 유익한 일을 하여 ‘친구’가 되라는 말씀.... 2013/03/02


  • 2021-03-02 07:58

    [고린도후서 1장]
    요즘,, 더욱 더,,
    내가 무엇으로 남을 위로해 줄 수 있을까,,
    나의 능력의 부실함을 한탄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러니,, 3~4절 말씀이 제 심령에 쏙~ 꽂힙니다..
    3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오,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요,
    4절,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

    13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만 써서 보낸답니다..
    제가 하는 말도,,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 학력, 신앙 연차, 직분과 상관없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틀린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이해되고 대화할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너는 생각이 너무 복잡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저의 차별성이 된다면,,
    잘 살려봐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여야겠습니다..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