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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4일] 창세기4 / 에스라4 / 마태복음4 / 사도행전4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8:06
조회
965
1월 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 창세기 (Genesis) 4
4 [가인과 아벨]
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 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 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가인의 자손]
16.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7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77배이리로다." 하였더라.[셋과 에노스]
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4 마태복음 (Matthew) 4
4 [시험을 받으시다]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40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갈릴리에서 전파하시다]
12.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다]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무리에게 복음을 전파하시다]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4 에스라 (Ezra) 4
4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왕하17:24~:41 혼합주의자)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소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기타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강 서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한다." 하였더라.
11. 아닥사스다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있는 신복들은
12. 왕에게 고하나이다. 왕에게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우리의 곳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지대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며 그 성곽을 마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필경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궁의 소금을 먹는 고로 왕의 수치 당함을 참아 보지 못하여 보내어 왕에게 고하오니
15. 왕은 열조의 사기를 살피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열왕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훼파됨도 이 까닭이니이다.
16. 이제 감히 왕에게 고하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을 필역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서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한 저희 동료와 강 서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18. 너희의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19. 명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열왕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모반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주재하는 큰 군왕이 있어서 강 서편 모든 땅도 주재하매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저에게 다 바쳤도다.
21. 이제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23. 아닥사스다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 2년까지 이르니라
4 사도행전 (Acts) 4
4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 앞에 서다]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3.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5,000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40 여 세나 되었더라.

[일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전체 3

  • 2019-01-07 08:07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4장 - 1. (1월 4일)

    아담은 이미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고 있었군요(:1).
    아담은 아내와 동침하는 것을 어떻게 배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류 역사 내내 말고 많고 탈도 많은 성(性, Sex)의 역사는
    태초에 아무런 준비과정 없이도 잘 할 수 있었나봅니다.

    알아서 동침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동침 후에 임신을 하게 되고,
    40주 후에 새 생명이 처음으로 태어나던 날에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여호와의 도우심"을 알 수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짐승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며(창1:28) 보니,,
    그렇게 새끼가 태어나는 것들을 이미 많이 봤으리라 짐작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아담의 관계는
    멀리 있지 않았군요..
    돕는 배필(창2:18)을 만든다고 하셨을 때도,
    '돕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하와와 동침하여 낳은 아들을 보면서
    "주의 도우심"을 알아 볼 수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그런 사실을 깨닫는 아담의 능력이 더 놀라운 것일까 모르겠지만,
    그보다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도우심'은
    이미 익숙하게 있었나 봅니다.

    무화과 나무 잎사귀로 만든 치마(창3:7)를 없애버리시고
    그들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시기 위해서
    가죽옷을 입혀주실 때도(창3:21),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죄로 인한 송구스러움이 가득하였겠지만,
    그 안에서도,
    '도우심'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군요...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이 죽을까봐 두려워할 때도
    하나님의 언약을 증명하는 '한 표(:15)'를 주시면서,
    가인을 죽이는 자에게는 일곱 배의 복수를 당할 것이라고
    도와 주셨네요.

    놀랍습니다...
    인과응보적인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제사를 드리고(:5)
    동생을 죽인 가인(:8)은 쫓겨났지만(:14),,
    의외,,,
    무척이나 번성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가축을 기르고(:20), 하프와 피리를 연주하고(:21),
    청동과 철을 다루게 되었습니다(:22).

    그러는 동안에도 여전히,, 그들은 결코 착하지 않습니다.
    라멕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자에게 죽음으로 복수를 했고(:23),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자에게 77배의 복수를 하겠다고 합니다(:24).

    참으로,, 인간 세상은 뒤죽박죽입니다.
    참으로,, 모르겠습니다..
    알듯 알듯 하지만,, 그렇게 단정짓지 못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또 다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25).
    '셋'이 태어났을 때,
    그 아들은 그냥 아들이 아니고
    죽은 아들, '아벨'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씨라고 고백합니다(:25).
    어떻게 알았을까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그런 인간들의 삶을 보시면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도와 주시는군요...

    그렇게까지 하셨기 때문일까요..
    그들은,,,
    "그제서야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26)"
    At that time men began t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던 때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때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요엘 2:32]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

    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아멘/


  • 2022-01-05 05:11

    [에스라] 4장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왕하17:24~:41 혼합주의자)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아멘/
    ---
    고레스 원년에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에게 유다 사람들의 포로 귀환과 성전 건축을 명령하셨고, 그대로 진행됩니다(1장).
    예배가 다시 시작되고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하니,, 그 기쁨의 환성과 통곡이 가득하였습니다(3장).
    그렇게 잘 진행되는가 싶더니,, 4장에 이르러서 대적들이 나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방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왕하17:24~:41)는 혼합주의를 내세워서,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이런 제안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이웃과 화평을 이루는 길인 것 같기도 하고,,
    이방인들과의 다툼을 피하는 길인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니,,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장들은,, 거절했습니다..
    그 거절로 말미암아 많은 고난이 있을 것을 분명 알았을 것인데도,,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성전 건축이 지연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세상 잡 신, 우상들을 섞어서 섬기는 혼합주의는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어제도,,
    성경 말씀으로 성과 연애에 관하여 열심히 전했습니다..
    전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모인 청년들이
    꽉 채운 3시간 동안 불편한 자리에 앉아서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성', '연애'가 관심꺼리 주제이기 때문만은 결코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강의 마무리 단계,,,,
    제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감격하는 마음으로 전할 때,,
    그들도,, 깊고 진한 눈빛으로 저와 함께 감격함을 느꼈습니다.....
    제 사역의 가장 중요한 준비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는
    성경 말씀 뿐입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것보다 더 우선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더 깊이 묵상하여야겠습니다..


  • 2023-03-13 16:24

    창세기 4장 14절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

    창세기 4장에서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 이외에 낳은 자녀가 없는데
    4장 14절의 '만나는 자마다'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은 계속 이어지는 질문이고,
    성경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단골 소재입니다.

    집사님께서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시기에
    어제 답변 드린 내용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긴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요점은,
    "성경은 모든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목적, 하나님의 나라 완성, 하나님의 자녀 양육)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기록한 책"이라는 점입니다.

    어제 답변 내용 중에서
    창세기 5장의 연대기를 참고해서 보는 것을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5장에는 아담의 후손들이 나오는데요,
    3절에서 아담의 아들은 '셋'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인', '아벨'이 없죠.
    그 후손들에서도 아들 1명씩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남자인 아담이 셋을 낳고
    남자인 셋이 에노스를 낳는 등,
    남자가 자녀들을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문자만 놓고 따지면 말도 안 되는 부분이 되겠죠. ^^

    3.
    아담~노아까지 1,000살 가까이 살았으니,
    지금 수명의 10 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할랄렐과 에녹이 65세에 자녀를 낳은 것을 보니,
    60세 이전에 생식 능력이 있었을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담이 130살에 낳은 자녀가 쳣째도 아니고 1명도 아니니
    그 전에 자녀들이 상당히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100년도 살기 힘든 시대이지만,
    미국에는 20명 낳고 사는 더거 가족도 있고,
    한국의 남보라 씨네는 13명의 자녀를 낳고 살고 있더군요.

    4.
    4장 17절에서 가인의 아내도 갑자기 등장하고요,
    아내와 아들 에녹(아담의 7대손과 다른 인물) 밖에 없는데
    '성'을 쌓았다고 합니다.
    성을 3명이 쌓기는 어렵겠죠.
    그리고 3명이 사는 상황이라면, 외적을 막을 '성'이 필요 없겠죠.

    5.
    만약 '가인', '아벨'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위의 내용들은 모두 모순이 될 것인데,
    성경은 그렇게 허술한 책이 아니니

    성경의 기록 방식은,
    "필요 없는 부분은 기록하지 않았음."이라고 보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