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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31일] 창세기32 / 마가복음3 / 에스더8 / 로마서3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29
조회
1191
1월 3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2 창세기 (Genesis) 32
32 1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3 야곱이 세일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며
4 그들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는 이같이 내 주 에서에게 고하라. ""주의 종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에게 붙여서 지금까지 있었사오며
5 내게 소와 나귀와 양떼와 노비가 있사오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고하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하라." 하였더니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400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8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9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3 야곱이 거기서 경야하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200이요 수염소가 20이요, 암양이 200이요 수양이 20이요,
15 젖 나는 약대 30과 그 새끼요, 암소가 40이요 황소가 10이요 암나귀가 20이요 그 새끼 나귀가 10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눠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 종들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상거가 뜨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엣 것은 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세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고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의 생각에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의 앞서 행하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경야하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 쌔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8 에스더 (Esther) 8
8 1 당일에 아하수에로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고한 고로 모르드개가 왕의 앞에 나아오니
2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3 에스더가 다시 왕의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하기를 울며 구하니
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홀을 내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의 앞에 서서
5 가로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선히 여기시며 나를 기쁘게 보실찐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취소하소서.
6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7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찌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9 그 때 시완월 곧 3월 23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무릇 모르드개의 시키는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127도 유다인과 대신과 방백과 관원에게 전할쌔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과 유다인의 문자와 방언대로 쓰되
10 아하수에로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저희는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1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저희로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도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하는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12 아하수에로왕의 각 도에서 아달월 곧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13 이 조서 초본을 각 도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으로 예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14 왕의 명이 심히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조명이 이르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3 마가복음 (Mark) 3
3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3 로마서 (Romans) 3
3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2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
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
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전체 5

  • 2019-02-06 22:54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마가복음] 3장 - 1. (1월 31일)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실만 했겠지요(:21).
    세상은 이해하지 못할 말씀을 많이 하시고,
    세상이 본 적없는 이적들을 베푸시니까요..

    친족들에게도 이해 받지 못하신 것이지요(:21).
    더러운 귀신이 붙었다는 소리를 들으신 것이지요(:30)
    그래서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님을 부르고 있지요(:31).

    그 때에도,, 예수님은,,
    미쳤다는 말과 귀신들렸다는 말에 대꾸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다(:35)"라는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해야 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제자들에게만 향해 있습니다..
    그래서 미쳤다 소리를 듣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연약한 백성들을 아시기에,,,
    그 마음을 접을 수 없으신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면
    그것으로 고소하려는 무리들에게(:2)
    분노하시는 예수님(: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한 것을 마음 깊이 슬퍼하시는 예수님(:5)....

    그 마음으로,,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뛰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서는 가정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http://lw.or.kr/mcheyne/?uid=125&mod=document


  • 2021-02-01 07:02

    [창세기 32장]
    야곱은 보면 볼 수록 생동감 넘치는 인물입니다. 어떤 면으로 나쁘게 보자면 얍쌉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듯도 싶지만,, 어디서나 기죽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매 순간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삶에서 당연스럽게 인정합니다.
    2절에서 천사들을 알아보는 눈은 여전히 밝습니다.. (표준새번역)에는면,, '야곱이 그들을 알아보고'라고 번역되어 있어서 느낌이 더 잘 다가옵니다. 야곱이 알아본 그 천사들은 28장 12절 이하에서 만났던 천사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8장에서도 그 곳에 주님이 계심을 느끼는 것처럼 32장에서도 천사들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정말 중요하고 대단한 영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도 야곱은 형을 만나는 길에서는 종들을 4단계로 나눠서 앞장 세워 놓고 자기는 장막에서 묵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야곱은 브니엘에서 천사와 축복을 요구하는 씨름을 하고 나서 '하나님과 겨루다'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게됩니다.. '인과응보', '진인사 대천명'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의 장면이 계속 연출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야곱의 친밀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이름이 '하나님과 겨루다'라는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깊은 애증 같은 사랑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웬수같은 자식놈~',, 그런 사랑 말이죠.. 2013/01/31


  • 2021-02-01 07:02

    [에스더 8장]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겠지만,, [에스더]서는,, 경건한 성경이라기 보다는,, 무협소설이나 사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7장 이전에 지나간 부분에서 극적인 반전이 이어지는 장면을 보면,, 잘 써놓은 영화 시나리오 같기도 합니다..
    하만이 열심히 모아놓은 재산이 에스더를 거쳐서 모르드개에게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이 세상 재물에 휘둘리며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어리석어 보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일을 하시기 위해서는 세상 불의한 재물들을 옮겨주시기도 하십니다... 단~ 그 재물을 온전히 사용할 능력이 되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아직 재물이 없나봅니다.. ㅠㅠ 2013/01/31


  • 2021-02-01 07:02

    [마가복음 3장]
    33절의 예수님 말씀은 우리를 의아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 말씀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숨은 의도가 있으려니,,, 애써 주님을 돕는 심정으로,, 주님의 속 마음을 추리해보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저의 그런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시죠.. ^^ 성경을 전체적으로 읽다보니,, 몇 구절 앞에 있는 21절을 연결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찾아간 이유는,, 단순히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정신차리게(?) 하려고 찾아간 것 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반응이 33~35절과 같을 수 밖에요. 35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2013/01/31


  • 2021-02-01 07:02

    [로마서 3장]
    세상에는 악이 가득하고,, 하나님께서 그 사실을 모르실리 없는데,, 왜 이 모양의 세상을 그대로 두실까 하는 의문을 갖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선악과 왜 만드셨나?' 이런 질문이랑도 비슷하겠죠.. 그런 의문에 대하여 명쾌하게 그 원리를 정립시켜주는 본문이 오늘 로마서 3장입니다.. 26절 "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깊이 묵상해 봐야할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깊이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세상 사랑하시는 방식이 보입니다...
    성경을 얼핏 보면,, 구약에서는 율법을 중요하게 여기다가 신약에 와서는 믿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은 동일하십니다..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그 마음과 뜻을 담아서 주신 것이 율법이고,, 그 마음과 뜻을 따르라고 하시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런 차이가 있을 때,, 율법이 중요하냐~ 믿음이 중요하냐를 두고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사탄의 뜻입니다.. 31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르게 되면,,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지키고 싶어지게되고,, 결국 율법을 지키게 됩니다..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