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가정의 행복 책임자입니다.
이것은 남녀 차별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남편이 가정의 '가장'이라고 하면
왠지,,
아내,, 여성은 격이 낮은 것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니,,
기분 나쁜 것이 정상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통해 보자면요,,
남편에게 '가장'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똑같고요,
그가 가정의 "행복 책임자"라고 이름을 붙여도 똑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아멘/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 > 그리스도 > 남자 > 여자의 구조로 연결됩니다.

단순이 남자가 여자의 머리가 된다는 구절만 보면
여자는 기분 나쁘고
남자는 못되게 굴기 십상입니다.

그럴 때,,
남자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셨는가를 봐야 할 것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를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아멘/

아주 명확한 답이 나왔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간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확증(롬5:8)하셨습니다.

왜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우리를 천국에 이끌어가기 위해서 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4:17)"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을 시작하실 때 하신  첫 말씀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 인간들에게 확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거룩하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그 천국에 이끌어 가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수님과 같이,,
남편은 가정의 행복책임자 입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돕는 베필(창2:18)입니다.
가정의 행복을 돕는 아내는
그녀와 남편, 자식,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 가정관"입니다.
결혼 전에,, 서로, 배우자에게서,,
이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모랑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