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그렇지만,,,
미래의 직업을 만드는 것도 도전을 해봐야 합니다.
그냥 앉아서 궁리만 하고 있으면 미래를 개척할 수 없습니다.

도전하기 전에 신중하게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은 분명 필요합니다.
실패를 줄일 수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아주 망하지 않을 정도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앉아서 궁리를 할 때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궁리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책이나 미디어, 학원, 선배 등을 통해서 배우는 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지만,
결국, 직접 겪어보면서 체득하지 못하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학생 때,
가능하다면, 청년 때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결혼하기 전에 시도해 보고
실패를 겪어 보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결혼을 하고 식구가 생기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무척 깊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정의 무게 속에서 책임감을 갖게 되면 더욱 신중하게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열정도 더하게 됩니다.

이것이,, 식구들 고생시키는 것일 수 있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무리하지 않은 도전을 하며 성장한다면,
분명 중, 후반부에는
남다른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결혼하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니,
결혼과 성장이 함께 가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랑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