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성경적 성교육 이야기

하나님께서 만드신 성 1. - 식물

하만성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8-15 08:45
조회
945

성경, 창세기 1장 1절부터 읽기 시작하면,
1장 11절에서 처음으로 Sex의 구절을 만나게 됩니다.

[창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아멘/

씨 가진 열매가 열리기 위해서는
꽃에 있는 암술과 수술의 꽃씨가 만다는 수분이 이뤄져야 합니다.
Sex,,, 그 자체입니다.

암술과 수술의 꽃씨가 만나기 위해서
꿀벌이 꿀을 빨러 갔다가 옮겨 주는 방법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비율은 잘 모름)
꽃이 피는 시기에 비가 많이 오거나, 기타의 이유로 꿀벌이 날아오지 못하면
사람이 부드러운 붓으로 수분을 시켜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이 꽃씨를 날려서 수분이 되도록 만나게 해 주기도 합니다.
다른 독특한 방법도 들어본 것 같습니다.

식물 전체가 그런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과일 나무들은
꽃을 피우고, 암술과 수술의 꽃씨가 만나서
씨 있는 열매(창1:11)가 열리게 됩니다.

우연히 진화로,
암술과 수술의 꽃씨가 만나서
새 생명을 만들 수 있는 꽃씨가 된다는 것은,,,,,,,,,
상상,, 최고의 판타지 소설로도 지어내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 유전자들이 만나서 하나의 세포와 나무와 열매가 되다니요....

하지만,
그런 일이, 우리 주변에서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주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립입니다!

우리에게 그 나무의 과실을 먹게 해 주시려고(창1:29)
씨 있는 열매 맺는 나무를 만드셨고,
그 안에서, 암술과 수술의 수분, Sex를 통해서
그 일들이 이뤄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모랑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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