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성경적 성교육 이야기

동물의 발정기, 인간의 성욕과 절제력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7-18 17:27
조회
1211
동물은 발정기에만 성욕이 생기고 성행위를 하는데,
인간은 수시로 성욕이 발동하여 성행위를 원하기에
인간에게 문제가 더 많은 것처럼 여기기도 합니다.
너무 밝히고,, 쫌 문란하다고 여기기도 하는 거죠..ㅠㅠ

사람의 성욕은, 동물 처럼 생식(창1:22)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관계(창2:23) 속에서 하나됨(창2:24)의 기쁨을 원하는 것입니다.

동물은 발정기가 되면 모든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피 흘리는 싸움도 불사하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다릅니다.
제어하고 절제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인류 사회는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함께 모여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성욕이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인데,
그들이 참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성욕을 해소하려고 한다면,
버스, 지하철, 수영장, 찜질방 등등,,, 모든 공중 시설들은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부 탈선자들은 예외입니다..
사탄의 음란함에 넘어간 것입니다.

우리는,,
잘 참는 인간입니다.
잘 참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부부 관계 안에서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절제할 수 있습니다..

성교육의 핵심은,,
절제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모랑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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