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悔改 , repentance]
회개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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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한다고 하면,,,
죄를 깨닫고,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 많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까지 강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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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안에서는,,
금식을 하거나 재를 뒤집어쓰거나 옷을 찢으며 회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는,, 아직,, 회개를 하기 위해서,
금식, 재, 옷을 찢어본 적조차 없네요.. (잘 했다는 것 아님..)
간구하기 위해서도 금식을 해 본 기억조차 없네요.. (잘 했다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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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悔, 뉘우칠 회..
개. 改, 고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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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는 뉘우치는 것도 필요하지만, 고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뉘우치는 시간은, 5초면 될 수도 있고, 5시간이면 될 수도 있지만
고치는 시간은 5일이 걸리거나 50년이 걸릴 수도 있고,
죽을 때 까지 고친 것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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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지지 않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주님 발 앞에 엎드려 있어도,, 그냥 울고만 있으면,,
자기 신세가 불쌍해서, 자기 연민에 빠져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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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 11절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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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회개입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이 가까왔습니다(마4:17).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주님의 품에 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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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commandment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John15:12]
모두 함께 사랑하며 살아요, 모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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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연애대책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