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죽었다고 힘주어 외치는 사람이 있더군요.
죽으려면,,, 살아 있었어야 하는건데,,
살아있던 신이,, 죽을 수 있을까요?
살아있던 신이,, 호락 호락하게 죽을까요?
누가 죽일 수 있을까요?
어떤 존재가 죽였다면,,
죽인 그 존재는,,
지금 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나를 째려보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나는 신 앞에 굴복해 업드려야 할테죠?

인간의 살고 죽는 것도
주관하지 못하면서
신이 죽었다는 둥, 원래 없었다는 둥,, 하다니요..

땅 속의 지렁이들이 모여서
사람은 직접 말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기계에 대고 말을 하고, 문자를 전송하게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스마트폰'을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 :16),,,,
다행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자신, 그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모랑살 올림